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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
04.02.27 09:53
조회
324

<TBODY>

</TBODY>
개구장이 와 학창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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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부족하던 그 시절, 거리엔 온통 지뢰(?)밭 천지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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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나 빈병을 가져가면 번데기 아저씨는 한번 찍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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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이라고는 생각도 못하던 시절 버스 회수권으로 떡복기를 사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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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으로(좌측)통행 하면 공산당 이라고 생각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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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꾸러기 어린이들은 가끔씩 친구와 싸우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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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의 기본인 윗분잘모시는 예의가 습관화 되어있는 착한학생들이 많던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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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 바닥에 염색을하고 양초와 색필가루로 마루바닥을 광내고 미끄럼 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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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 만큼 시험 기간만대면 왜? 이리도 잠이많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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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 및 수련장 산다고 속이고 돈들고 만화 가게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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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선생님 몰래보던 영화가 더욱 더 재미가 있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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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그때 시절이었지만 엄마들은 장남이라고 때로는 장조림을 싸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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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싣고가는 수레가 지나가면 항상뒤에서 밀어주던 착한학생들이 많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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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품 애용과 아껴 쓰자는 구호가 많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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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자반과 멸치 볶음은 반찬중 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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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있을때는 항상 동생을 돌봐주는건 일상의 기본이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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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학생들만 지나가면 괜스레 폼나게 걷던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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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집 아이는 자식들, 없는집 아이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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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짐을 싣어 나르는 마부가 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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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머리에 이고 팔려고 이동하는 아낙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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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 편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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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눈이 수도없이 많이도 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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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 봐라!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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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심 강한 아저씨가 부러운 이런 풍선이 유행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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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박기 - 가위, 바위, 보...

Attached ImageAttached ImageAttached Image
몰래본 영화 씨리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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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튀기 간식도 없는집 아이에게는 그림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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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참고서 구입비로 헌책사고 나머지는 삥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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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골목대장 말썽꾸러기 개구장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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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엔 명절이 돌아와야 한번씩가는 목욕탕이 동네길목에 있었고
목욕탕 물을 아낀다고 잠자리체로 둥둥 떠 다나는 때를 건지기도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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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고개 넘어 몇십리 길 걸어서도 학교에는 갔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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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기슭에 늘어선 빈곤층의 판자촌 생활은 어려워도 훈훈한 정이 있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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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가정에 도움을 주려고 비 오는날 비닐우산을 팔고있는 소년.소녀들


동네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도가 한곳 밖에없든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도 못가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아이


교통 수단이라고는 말할수 없을만큼 아주 형편없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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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부엌의 1등공신 - 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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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방송시절의 텔레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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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북한 방랑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행복한 세상 / 행복지기 ♣


Attached Image: 고향초 / 섹스폰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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