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ODY>
</TBODY>♣
♣ 화장실이 부족하던 그 시절, 거리엔 온통 지뢰(?)밭 천지였지요 ♣ ♣ 신문지나 빈병을 가져가면 번데기 아저씨는 한번 찍게 해주었다 ♣ ♣ 용돈 이라고는 생각도 못하던 시절 버스 회수권으로 떡복기를 사먹을수 있었다 ♣ ♣ 왼쪽 으로(좌측)통행 하면 공산당 이라고 생각하던 시절! ♣ ♣ 말썽 꾸러기 어린이들은 가끔씩 친구와 싸우기도 했답니다 ♣ ♣ 인성교육의 기본인 윗분잘모시는 예의가 습관화 되어있는 착한학생들이 많던 그시절 ♣ ♣ 마룻 바닥에 염색을하고 양초와 색필가루로 마루바닥을 광내고 미끄럼 타기도... ♣ ♣ 이상하리 만큼 시험 기간만대면 왜? 이리도 잠이많았는지 ♣ ♣ 참고서 및 수련장 산다고 속이고 돈들고 만화 가게로 직행 ♣ ♣ 학교와 선생님 몰래보던 영화가 더욱 더 재미가 있었는 모양이다 ♣ ♣ 어려운 그때 시절이었지만 엄마들은 장남이라고 때로는 장조림을 싸주셨지요? ♣ ♣ 무거운 짐을 싣고가는 수레가 지나가면 항상뒤에서 밀어주던 착한학생들이 많던시절 ♣ ♣ 국산품 애용과 아껴 쓰자는 구호가 많던시절 ♣ ♣ 콩 자반과 멸치 볶음은 반찬중 의 으뜸~! ♣ ♣ 시간이 있을때는 항상 동생을 돌봐주는건 일상의 기본이었던 시절 ♣ ♣ 여 학생들만 지나가면 괜스레 폼나게 걷던 남학생들 ♣ ♣ 있는집 아이는 자식들, 없는집 아이는 새끼(?)들 ♣ ♣ 많은 짐을 싣어 나르는 마부가 있던 시절 ♣ ♣ 꽃을 머리에 이고 팔려고 이동하는 아낙네들 ♣ ♣ 세상 만사 편한 나이 ♣ ♣ 그때는 눈이 수도없이 많이도 내렸답니다 ♣ ♣ 나, 잡아 봐라! 메롱~!! ♣ ♣ 입심 강한 아저씨가 부러운 이런 풍선이 유행하던 시절 ♣ ♣ 말뚝박기 - 가위, 바위, 보... ♣ ♣ 몰래본 영화 씨리즈 포스터 ♣ ♣ 뻥 튀기 간식도 없는집 아이에게는 그림에 떡 ♣ ♣ 새 참고서 구입비로 헌책사고 나머지는 삥땅... ♣ ♣ 동네 골목대장 말썽꾸러기 개구장이 아이들 ♣ ♣ 지난 시절엔 명절이 돌아와야 한번씩가는 목욕탕이 동네길목에 있었고 목욕탕 물을 아낀다고 잠자리체로 둥둥 떠 다나는 때를 건지기도한 시절 ♣ ♣ 산 고개 넘어 몇십리 길 걸어서도 학교에는 갔든 시절 ♣ ♣ 산 기슭에 늘어선 빈곤층의 판자촌 생활은 어려워도 훈훈한 정이 있든 시절 ♣ ♣ 조금이라도 가정에 도움을 주려고 비 오는날 비닐우산을 팔고있는 소년.소녀들 ♣ ♣ 동네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도가 한곳 밖에없든 시절 ♣ ♣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도 못가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아이 ♣ ♣ 교통 수단이라고는 말할수 없을만큼 아주 형편없든 시절 ♣ ♣ 그시절 부엌의 1등공신 - 곤로 ♣ ♣ 흑백 방송시절의 텔레비젼 ♣ ♣ 김삿갓 북한 방랑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 ♣ ♣ 추운 날씨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행복한 세상 / 행복지기 ♣ ♣ ♣ : 고향초 / 섹스폰 연주곡 ♣ ♣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