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5일째인 초보 커플입니다.
오늘은 대학로에서 놀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었는데 진짜 배부르더군요.
민토 커플석에선 허그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 허그가 그렇게 따뜻하고 좋은 줄 오늘 알았습니다.
말로 다 표현하기가 그렇군요.
그 심장이 안온해지는 따뜻함과 향기와..
키스보다 좋더군요.
여친이 제 성격에 대해 충고도 해주었습니다.
여느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친이 있다는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여친이 귀찮다니 천만에 만만에 말씀.
여친 목소리 하루 못들으면 현기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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