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SK시절 흑역사 일람
1. 목동시절 니폼니쉬 감독(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카메룬 8강 주역)이 패싱 축구를 전수하며 선진적인 축구를 했으나 구단에서 안 도와줘서 우승을 못했습니다.
2. 니폼니쉬 감독 사임후, 팀의 주축인 윤정환, 이을용, 이임생, 김기동(지금도 현역!)...을 몽땅 팔아 치우고 보강도 안 했습니다.
3. 끝내는 후반 조커로 유명했던 해결사 이원식까지 팔아치웠습니다.
4. 전훈 갔던 선수들이 식사가 형편없어서 뭐랬더니 구단주란 인간이 '다음엔 여관방에서 라면이나 끓여먹어라'고 했습니다.
5. 구단이 계속 약화되니 이 구단주는 또 다시 뻘소리를 합니다.
"전국에 SK주유소가 몇개인데 기업 홍보를 위해 축구구단을 운영하나?"
6. 목동 경기장이 작다고 투덜대서 부천시에서 없는 살림 쪼개서 35000석의 새로운 경기장 지어줍니다. 그리고 얼마 후 연고 이전으로 튀었습니다.(남폐의 전설 시작...)
7. 이 연고 이전 문제에 대해서 항의하니 SK 임원인지 뭔지 하는 인간이 이렇게 말합니다.
"때에 따라서 연고이전은 할 수 있고... 일본이나 중국으로도 할 수 있고..."
요약 : SK는 국민 세금으로 큰 기업들 중에 제일 악랄한 놈들.(정부 지원이 시원찮으면 중국으로 본사 이전한다고 협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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