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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4 만월(滿月)
작성
11.08.23 16:02
조회
909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23092927272

유오성 사건의 피해자가 이렇게 말을 하니...

혹 임재범 사건도 이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임재범 폭행 사건에 대해선 그 맞았다는 사람이 돈을 뜯기 위해 그런 거 아니야란 의견이 대수고 임재범을 의심하는 의견은 하나도 올라오지 않고 있죠.

물론 저도 그렇다고 믿고 싶지만.

이런 일도 있고 하니.

그 사람도 소속사나 주의의 눈치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소를 제기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현재의 임재범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런 일을 상상도 할 수 없으니 그런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 믿고 싶지도 않고.

여하튼 복잡한 심정이네요.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追惺
    작성일
    11.08.23 16:08
    No. 1

    저 기사가 사실로 판명이 되면
    유오성=배우가 아니라 유오성=양아치가 되겠네요.
    앞으로 유오성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보지도 않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1.08.23 16:11
    No. 2

    저거랑은 다른게 임재범은 경호원 둘이 붙어있었다는거죠.
    상식적으로 경호원하고 같이 팬다는게 말이 안되잔아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08.23 17:18
    No. 3

    임재범씨 이 전부터 주먹 좀 쓴다는 얘기 있었어요 뭐 그렇다고 이번사건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3 17:20
    No. 4

    절대 속단은 금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S30V
    작성일
    11.08.23 20:34
    No. 5

    최민수 사건도 피해자 말만 들었다가 최민수가 매장되었죠..

    한쪽주장만 듣고 누구편들어주기는 너무 이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8.23 21:12
    No. 6

    한창 잘나가고 있는데 자신의 명성에 논란이 갈 수 있는 짓을 할까요.
    무엇보다 암투병중인 부인과 굶고 있는 딸 때문에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건데요.라고 말하기에는 임재범씨가 워낙 특이한 인물이라 단정을 못하겠네요. 사실 암투병이나 가난은 지금까지 번돈만 해도 무리만 안한다면 평생은 먹고 살테니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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