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깔라고 쓰는 글이 아니라 너무 황당해서 씁니다.

X군 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거 쓰신 분 좀 좀 좀 많이 황당하네요...

대화체 거의 모든 어미가 ~구나. ~니?.~까?

정확히 53페이지읽고 이제 장르소설은 읽지 않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탈퇴계정]]

다나까

[적안왕]

작중 상황을 몰라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BSMPA]

군대 막 전역하신 분인가??? ㅋㅋㅋ 정말 황당합니다. 대화체보고 책 바로 접은것은 마법사 무림에가다 이후 처음인듯 ㅋㅋㅋ

[카페로열]

그럼 이제 BSMPA님을 볼일은 없겠군요?ㅎ

[성류(晟瀏)]

황당하셨구나..

..죄송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정말 책에서

"너 ~~알고있니?"
세 번 이상 나오면 덮습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덮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있습니까?" 솔직히 이 정도는 공손이 표현하는게 맞죠. 근데 무슨 ~니 라니..

"너 그 사실 알고있니?" 아오 오글거립니다.
"너 그거 아냐?" "그거 알어?" 이렇게 대화하지 누가 ~니 라고 씁니까...

~구나 같은 것도 "아~ 그렇구나." "그랬구나." ... "아 그랬었냐?" "그랬어?" 요래야지.. 근데 이건 "그랬군." 이것보단...

[BSMPA]

성류님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내 손발 !!!!!

[BSMPA]

카페로열님// 네 이제 루리웹이나 전전 해야 할듯 ㅋㅋㅋ 라노벨 리뷰보고 뎃글이나 적어야 ㅋㅋㅋ

[[탈퇴계정]]

어? 여자 애들은 가끔 그렇게 물어봤는데...-_-;; 진짜에요...

[성류(晟瀏)]

제 주위 여자들도 그렇게 말하진 않슴...

[[탈퇴계정]]

시대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_-;; 나 때는 흔했는데...

[묘한(妙瀚)]

어? 제 친구랑 저랑 쓰는데... ...남녀 친구사이임...
가끔 남들이 들으면 오글거릴 소리 철면피 깔고 많이 하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