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덕이 굉장히 심하군요. 아침이나 저녁엔 가을옷 입고 다녀도 충분할 정도로 서늘해져서 가을옷을 꺼냈는데 오늘은 또 찜통더위네요.
올해는 농사짓는 분들 한숨이 꺼지질 않겠습니다. 툭하면 비와서 일조량도 부족하고 물난리도 심했고, 밤과 낮의 기온차도 커서 농작물이 제대로 안 컸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걱정이네요.
추석물가가 장난 아니게 올라서 없는 서민들은 추석상 차리는 것도 힘들거라고 하고. 에휴...
올해만큼 날씨가 엉망이었던 적도 드물었다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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