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두 사람이 치고 박는 이야기가요.
한쪽은 사랑하는 이임을 알지만 스스로의 본능을 주체 못하고 있고, 한쪽은 사랑하는 이임을 모르고 전력으로 죽이려하고.
본능이 이성을 압도하지만 싸우는 장면 사이에 전광판이나 전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이하 생략)'이라는 모 애니의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그렇지만 거기가 최정점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그 화를 알아내서 한번 봐야겠네요.
덤. 건담 주머니 속의 전쟁도 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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