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팬티 갈아입는다던가..
무슨 사건에 대해 비꼬는 식으로 쓰는 것 같은데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옷 벗는다'를 잘못말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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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 알아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엄청나게 쩌는 무언가를 보고(스포츠, 노래등등) 팬티 좀 갈아입고 올게요. 지금드는 생각은 이거밖에 없음. ex)바르셀로나 패싱플레이 잘 봤습니다. 팬티 좀 갈아입고 올게요.
지렷당께.
시상님 그게 맞는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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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농담같은겁니다. 흥분했다 -> 지려버렸다 -> 바지,팬티를 벗었다..
지저분하지만 찬사에 가까운 농이죠. 너무 쩌는걸 봐서 흥분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팬티에 소변 봤다는 뜻.
아마 소변은 아닐겁니다. 저속한 표현의 하나입니다.
부왁 or 부왘 싸..싼다!!! 등과 비슷한 뜻입니다. =ㅅ=..;;
앜ㅋㅋㅋㅋ.....
소변 맞습니다. 방광에 힘이 풀릴 정도로 놀랐다는 의미 지금은 의미가 좀 바뀌고 있는 과도이긴데 뭐 겸사겸사 같이 쓰이는듯
기본적으로 소변을 지린 것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아요. 귀여운 연인이었나 하는 것에서 클래식을 듣고 비슷한 말을 한 것으로 알아요.(너무 오래되 정확히 뭐라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비꼬거나 저속한 농담이라기 보다 요즘 쓰이는 의미는 최고의 찬사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거 같습니다.. 굉장히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기막힌 무언가를 했을때 별거 아닌척 하면서.. 아 저거 저도 가끔 하는데 별거 없네요.. 잠시 팬티좀 갈아입고 올게요.. 이런식이죠ㅎ
소변을 지린다는 의미도 있고 (특히 무섭거나 놀라운 것을 볼 때), 굉장하게 멋지고 쾌감을 주는 것을 볼 때 오%@즘을 느낄 정도라고 표현하는 의미도 있지요. 오%&즘과 지린다는 상관 관계를 모르신다면 아직 알기에 너무 어리다는 말이니 그냥 몰라도 상관 없슴...
저속한 표현이긴 한데, 요즘 맥락으론 찬사에 가깝죠 ㅇㅇ
인터넷에서나 쓸 표현이지 오프라인에서 써먹으면 별로 좋은 취급받진 않을겁니다. 사실상 어느정도 나이 있는 층에선 거의 쓰지도 않아요(20대 후반 이상)
굉장히 야하다고 해야되나? 성적인 표현이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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