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집사님이 책을 한 권 사주시겠다고 했는데 적당히 고를 만한 게 없어서요. 노블레스 클럽에 있는 일곱 번째 달의 무르무르나 라크리모사는이미 샀고 이미 소장하고 있긴 하지만 피마새나 눈마새처럼 여러 권을 이어가는 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제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분위기, 그야말로 오컬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단권이며 읽을 만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책이 뭐가 있을까요? (외국 작가도 괜찮습니다. 번역투 안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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