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답이 어떤 형식인지 조차도 모르겠고...
숫자인지 영어인지 한글인지... 일단 문제가
코드네임 : 11 1110 1100
이게 문제인데.. 이진법삘이 나서 십진법으로 바꿔보면 3 14 12 거든요
다 더해봐도 안 나오구요... 곱해도 안 나오구... 알파벳으로 쳐도 안 나와요. 로마자 표기도 해봐도 안 나와요.
힌트중에 1,0000 = 10,000 이란 힌트가 있긴 했구요. 무슨 말인진 모르겠고... (쓸데없이 힘 빼지 말란 소리라고 하던데...)
일단 이진법은 맞구요... (맞을거임;; 이진법 말고는 어떻게 접근할 방법이... )
34, 12 로 우겨서 해봐도 아니구요... 힘드네요.
바람의여행님이 말해보신 101도 아닌... (101, 백일, 100일, 헌드레드 다쳐봐도 아닌 ㅠㅠ)
챕터 4 - 1.
베니쇼
모든 여행자가 한 번쯤은 노려본다는 비밀 장소. 딱히 어떤 직업클래스가 모이는 마을이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직업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비밀 장소라고는 하지만 치안도 꽤나 훌륭하고,일단 그 장소에 거주한다는 자체로 꽤나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하기에 여행자들은 대체로 이런 테크를 탄다.
첫번째.
순수여행자. 직업을얻은뒤에그직업으 로세계각지를돌아다니며모험을계속하 는여행자라고할수있는기초의기초
두번째.
마스터. 자신의직업의최고가되기위해 노력하는테크. 이렇게결정하였으면대부 분자신의직업군이많은마을에가서길드 에들어가거나해서연마를한다.
세번째.
베니쇼거주자. 베니쇼가어디있는지는알 려져있지않다. 그정보를최대한빠르게 찾아서베니쇼에가서땅을얻든집을얻던 어찌됬건베니쇼에도착해서생활만할수 있게하는것.
최근대세는첫번째인순수여행자가대세 이긴한데세번째를목표로하는사람도많 은모양이다.
“그렇다고해도베니쇼에가는목적은뭐 에요?”
하루카의갑작스러운질문
“베니쇼에가는이유… 딱히이유는없지, 그냥어떤마을인지궁금해서가보는거니 깐.” “헤에.”
하루카는별흥미없는건지비공정바닥에 누웠다.
“만날사람이라도있나했는데…” “만날사람?”
“애인,혹은약혼자? 라거나.”
그때오즈와카나의어깨가잠깐움추러든 것같지만착각이라고생각하자. 그편이편하다. 앞으로의전개로는말이 다.
“그럴리가없잖아. 애초에한번도가본적 이없는곳이고.” “뭐가봐야별건없을텐데한번쯤가보는 것도나쁘지않죠.”
하루카는역시흥미가없어진건지비공정 바닥에누웠다.
“저기하루카,베니쇼가본적있어?” “가본적은있어,꽤나재미있는도시였지.”
오즈는하루카와베니쇼에관련된이야기 를하려는모양. 나도듣고싶은내용이지만몇시간뒤에 도착할테니그때봐도늦지않는다.
자리에서일어나서비공정을운전하고있 는카나에게다가갔다.
“힘들지않아?” “힘들지는않아요.”
“앞으로몇시간정도걸릴것같아?”
카나의나의질문에잠깐고개를갸웃거리 더니
“3시간정도남았을까요?” “3시간이면너무길지않아? 슬슬교대하 자.”
“괜찮아요,이정도는.”
최대한상냥했다고생각했는데아무래도 카나는괜찮은모양. 정말로괜찮은건지말로만괜찮다는건지 잘모르겠지만정말지치면나에게부탁하 겠지.
이래저래더이상말걸면역으로화를낼 것같아서옆에서가만히앉아있기로했다.
“심심하시면문제몇개드릴까요?” “어려운걸로. 내준다면야.”
“코드네임: 11 1110 1100.” “이번껀조금쉬워서안심했는데.”
끝까지들을필요도없다. 답이나말하자.
다시 쓰기 귀찮아서 어플에서 복사한뒤 폰으로 올렸더니 띄어쓰기가 ㅠㅠㅠ 어휴...
텍본 만드는 사람들 존경스러워 지려고 하넹;
찬성: 
반대: 
명마
마존이
별가別歌
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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