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소설책에 삽화가 대부분 들어가나요?

밑에 왕은 웃었다 글 보고 생각난건데 요샌 대부분 책에 들어가나요?

요새 여유없이 살다보니 책을 거의 접하질 못하네요. 대여점에서 빌리는건 물론 구입도 안한지 1년도 넘었고.. 물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는 것도 한몫 합니다만..

제가 처음 접했던 삽화 들어간 책은 쾌도난마라는 책이였는데.. 그때 정말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 SKT II 에도 삽화가 들어갔다고 지금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요건 꽤 끌리는 군요

그래도 가장 보고싶은건 전민희 작가님의 세월의 돌이랄까.. 전민희 작가님의 글이 제 취향과 맞더라구요. 이미 개정판이 나와서 또 추가적으로 나올 확률은 잘 모르겠지만요..

[[탈퇴계정]]

대부분은 아니고 요즘 들어서 한 두 장씩? 혹은 뒤에 설정집 겸 해서 넣는 경우가 더러 생겼지요.

[운상월]

다 그런건 아니예요, 삽화가 들어간건 2가지 이윱니다.
작가님이 책을 설명키위해 그림을 넣은것과 그냥 분량을 채우려고 넣는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