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언제나 구파일방이다 마교다 뭐다해대며 내가 더보다 내공높으니까 내가 너 이김ㅋ 이러고 정파는 언제나 위선자에 사파에서는 나쁜말들어간 별호를 자랑스럽게여겨대고
판타지는 오러를 내뿜으며 내가 소드마스터다 그지꺵깽이들아 너들 이제 다 두짐ㅋ 이러거나 가끔 타이탄같은 로봇타고 나 타이탄탔으니까 너네들 이제 다 두짐ㅋㅋ
마법사들도 죄다 나 이제 9써클이라서 헬파이어 한번 써볼테니까 살짝 아야해봐ㅋㅋ 이러면서 맨날 심장에 마나써클을 만들어야된다 뭐다그러고
드래곤또한 '드래곤라자'나 '더 로그' 같은 정말 현명하고 강한 드래곤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죄다 그냥 짱쌘초딩에 불과할뿐이죠
그리고 인간이든 엘프든 어떤 직업이든간에 나는 마나가 짱마느니까 내가 제일쌤 ㅋㅋㅋㅋ
게임소설은 음..
무협은 뭐 많이 읽어보진 않았지만
판타지는 책방에있는거 다 읽어봤습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것들이 하나도 안들어간게 없어요
게임소설은 기억나는게 달빛조각사뿐이라 잘 모르겠고
아무튼 우리나라 판타지작가들이 제발 드래곤라자,더 로그,퓨쳐워커 단편은 오버더호라이즌정도
이런걸 읽고나서 이런 소설들을 따라하진 않아도 좀 개념있게 써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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