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을 위시한 옆동네 노벨들은 소위 오타쿠를 위시한 슈퍼매니아층으로인한 엄청난구매력.
옛날부터 로맨스시장과는 비교도 안됫었던 데다가.
점점더 필력은떨어져가고 독자들의 시선은 높아지고
구매를 담당해주던 대여점은 전국 2만개점에서 3000개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
대여점이 없더라도 컴퓨터 게임이있는 신 10대들에게 판무는 딱히 끌리지 않는요소.
판무를 취급하는 시선은 라노벨 이하거나 동등.
거기에 아예 씨를말리려는 p2p와 토렌트의 불공족.
유료연재든 ebook이든 대체시도는 하고있지만 이것역시 대여점의 완벽한 대안이 되지못함.
아예 음원처럼 800원 미만의 ebook이 아닌이상 빠져나갈사람은 많다고 들려짐.
작가들은 죽는소리하며 p2p돌아다니고 고소취하고 있긴하지만 그쪽에 신경쓰다보면 소설쓰는양도 줄어들고 생각도 제대로 안되니 퀄러티는 더 떨어지고 결국 판매부수하락으로 이어짐.
이대로 고착화 되면 판무는 10년안에 사라질수도있다는 불길한 전망밖에는 아무것도 없음.
공장무협이 망하고 pc통신때 라자등의 고퀄작품이 등장해 다시 부흥을 알렸으나 폭발하는 양산형들로 인한 다시 망함의 결과로 치닫고있는게 현실.....
뭐가 문제다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의 탁상공론밖에 없는지금 판무는 더이상 시장에 설자리가 없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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