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 추천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개연성이 높고 보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런 소설을 원합니다.

1. 주인공은 무조건 사는 것이 아닌 죽을 수도 있어야 함.

2. 선과 악은 없음. 모두 각자의 이념과 목적에 따라 움직임.

3.개연성이 높아야함. 사실성과 개연성은 다름.

원인이 있으면 이에 따른 결과가 있는 법

4. 인물은 평면성이 아닌 입체성

악이 선이 될수 잇고 선이 악이 될수 있음.

인간의 본연적 성격에 따른 문제보다는 환경적 문제로 발생하는 구조이면 매우 좋음.

5.소설의 목적 의식이 분명해야함.

가장 여기에 근접하는 소설이 불과 얼음의 노래인데요.

이런 판타지나 무협소설 추천해주세여.

[슬로피]

얼불노추천해드릴게요.
(응?)

[묘로링]

저거에 만족하는 거라면 제가 아는건 이거뿐이네요.

니벨룽겐의 반지

[4leaf]

게임판타지지만 달빛조각사를 추천해드리고싶네요...
1.게임이다보니까.. 죽어도 큰 문제없는게 단점이죠
2.소설속 케릭터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활동하죠. 각자 추구하는바가 틀리기도하구요. 주인공같은경우 돈만벌면 그만 라이벌같은경우 게임을 정복하면 그만 이런거죠...
3.개연성은 있기도하고 없기도 합니다.
게임이다보니까 어디로 향해가라는 퀘스트가 나오기도 하고 그 퀘스트 직업에 관련되어있기도하니 개연성이 없다라고 하기도 그렇고 있다라고하기도 그렇네요
4.남주는 그냥 평면적인데요 여주가 입체적입니다.
처음에는 엄청 날카롭게 나오다가 서서히 부드러워지죠.
처음에는 어떤충격으로인해 대인기피증?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병원에서 게임을 한번해보아라하고 시키게되었고 나중에 남주가 오크형상을하고있을때 사람이 아니니까 마음을 서서히 풀어놓아 여주가 서서히 변하게됩니다
5.1권부터 목적이 나오는데요... 게임을 통일하면 그회사의 지분을 주겠다고했던것 같네요ㅎㅎㅎ 즉, 통일하면 끝...

[핏빛늑대]

개연성 높은걸 찾으시는데 달조는 아니라고 봅니다. 걍 볼만은 하지만 억지성이 다분해서..

[서래귀검]

이거 딱 얼불노네요. 주인공 죽을지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주인공 나올때마다 제발 안죽었으면..하고 빌면서 보게됩니다.

[용세곤]

설봉님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