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 솔직히 강채윤 어릴 때 모습 진짜 보기 싫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억지 캐릭터 싫어하는데다가 주이공 보정 잔뜩 받아서 어른이고 뭐고 다 밀치고 이겨내고.. 거기에 말까지 타는 모습에서 순간 고민했습니다. 이걸 계속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다른 분들에겐 사소한 점이겠지만 전 왠지 이런 게 꽤나 신경쓰이더라구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아 솔직히 강채윤 어릴 때 모습 진짜 보기 싫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억지 캐릭터 싫어하는데다가 주이공 보정 잔뜩 받아서 어른이고 뭐고 다 밀치고 이겨내고.. 거기에 말까지 타는 모습에서 순간 고민했습니다. 이걸 계속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다른 분들에겐 사소한 점이겠지만 전 왠지 이런 게 꽤나 신경쓰이더라구요...
아역 일 때의 모습은 주인공 보정이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주먹질 좀 하고 - 운동신경이 있다던가, 전투에 특화되었다던가의 주인공 보정이겠지만 - , 성깔 좀 있고, 거기에 원한까지 갖고 있으니 전 이해하면서 봤습니다.
말을 탄 부분에 있어서는 어제 잘 보면 말을 타고 이랴이랴 하며 몰고 가는게 아니라, 무작정 올라타서 말 목 딱 부여잡고 죽어라 버티는 거였죠. 그렇게 라도 안 하면 도망도 못 가니, 죽고 싶지 않으면 뭔들 못하겠냐,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미크론 님 // 어제가 첫화가 아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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