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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麻三斤
작성
11.10.29 11:23
조회
571

에슐리 영이 경미한 발가락부상......

영이 선발로 못 뛴다면 그 자린 박지성인데.....

선발출전 기대 되네요..

벵거감독 박주영 실력을 인정하는 눈치긴 하지만....

막상 중요한 게임에서는 소심한 스타일이더군요....

설마 종료 5분 남겨놓고 시간끌기용으로 리그데뷰시키는 것은 아니겠죠?;;;ㅋ


Comment ' 13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0.29 11:24
    No. 1

    아스날 상대가 첼시라 ...솔직히 나오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부동의 스트라이커 반페르시가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1.10.29 11:25
    No. 2

    그러게요 반페르시 너무 대단하죠..
    투톱이나 윙어쪽으로 보직이동이라면 몰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0.29 11:29
    No. 3

    네 ..아스날 전술을 바꾸지 않는한 힘들져..;..근데 웽거 전술적 고집이 ..만만치 않으신 분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麻三斤
    작성일
    11.10.29 11:31
    No. 4

    반페르시는 풀타임일 것 같고....
    제르비뉴나 윌콧 둘중 하나가 컨디션이 나쁘길 바래야겠군요...
    아..아니다 아르샤빈도 있어서;;
    대충난감...역시 칼링컵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0.29 11:46
    No. 5

    선발은 바라지도 않고, 교체출전이라도 한 30분 뛰었으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1.10.29 12:01
    No. 6

    결국 로테이션 멤버로 데려온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1.10.29 12:05
    No. 7

    박주영이 저번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긴 해지만...반 페르시보다 낫다고 보기엔 어렵죠. 박주영이 지난 경기전까진 공격수 옵션 4순위였다가 경기 후 2~3옵션 정도로 올라섰긴 했지만 여전히 1순위 옵션은 반 페르시 입니다.

    아예 공격수에서 다른 보직으로 옮겨서 출전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공격수 보직을 유지한다면 후반에 교체 출전하거나 아니면 벤치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칼링컵처럼 애초에 1군선수들은 쉬게 하는 경기라면 박주영이 선발 출장할 확률이 굉장히 높겠지만 리그경기, 그것도 첼시같은 강팀을 상대로 하는 중요한 경기에서 반 페르시를 제치고 선발로 나오긴 어렵죠. 반 페르시는 고사하고 제르비뉴나 윌콧하고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교체로라도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또 골을 넣는다면 확고한 2 옵션 정도로는 올라설 수 있을텐데...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박지성 선수는 선발 출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난 경기에서출장한 선수들이 워낙에 움직임이 나빴고, 지난 대패로 인해서 이번 경기는 꼭 이겨야 할테니 안정적으로 갈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맨유가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때 박지성 선수는 꼭 출전했었으니까 이번에도 출전하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29 12:11
    No. 8

    박주영 선순 서브 명당에 포함되지만 결장하리라 보고요.
    박지성도 서브 명단 예상.. 칼링컵 풀타임 뛰어서.. 뛴다면 교체 출전 예상하네요. 풀타임 한번뛰면 그 다음경기는 교체출전.. 이런식이었죠. 실제로 풀타임 뛰고 그 다음 경기도 선발 뛰면 경기력 안좋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0.29 12:13
    No. 9

    박지성 선수는 선발일수도;.. 영 선수가 부상 생겨서..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10.29 13:02
    No. 10

    선수 체력 고려해서 둘 다 선발은 어렵습니다. 겨우 3일 전에 칼링컵 선발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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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0.29 13:07
    No. 11

    맨유로썬 에버튼 원정이 험난하긴 한데...박지성이 선발일지는 미지수입니다. 퍼기 영감이 하도 뒤통수를 많이 때려서;
    박주영의 경우 굳이 출전하려면 윙포워드인데(아스날의 4-4-2는 망했고 기존의 4-3-3으로 계속 갈 듯)... 차라리 4-4-2라면 모를까 4-3-3의 경우 판 페르시가 부상당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듯요. 첼시전에서 박주영을 윙포로 쓰는 도박을 감수할 것 같지는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현상수배
    작성일
    11.10.29 15:36
    No. 12

    맨유는 저번경기까지 공격의 주축들이 너무 어린선수들 위주였습니다. 아마 이제 저번시즌 베스트11 다시 가동하고 한두명 변화를 주면서 나올꺼같네요 .. 어린선수들이라 분위기 한번꺾이면 힘들죠 .. 이제 노련한 선수들이 자리를 매울껍니다.
    박주영은 나올확률이 매우 적네요 ... 샤막이 네이션스 컵 가기전까지 박주영은 리그 데뷔도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샤막대신에 교체출장 명단에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나오면 좋겠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창천蒼天
    작성일
    11.10.29 20:33
    No. 13

    후반 교체출전이라도 노려야함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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