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준비 끝났습니다. 혼수 준비 대충 끝났습니다. 집단장 얼추 끝나갑니다. 낼모레 웨딩촬영합니다.
심신이 피로합니다.
왜 친구들이 결혼 준비할 때 살이 10Kg씩 빠져댔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7Kg 빠졌습니다. 앞으로 31일 남았는데 아직 3Kg는 더 빠질 거 같습니다.
본가와 처가 사이에서 중립 지키며 조절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딴 거는 다 둘째치고 저게 제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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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업로드한 게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안사람(진)이 친정 다니러 간 오늘 밤은 여유롭게 게임도 하면서 글도 한편 올려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오늘따라 담배가 참 달고나처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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