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입 한지 일주일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적응이 안되네요... 말이나 글은 똑같겠지만, 요즘 들어 예전에 절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글은 어려운 용어를 써서 설명하는 것 보다 쉬운말로 쉽게 이해시키는게 좋은 선생의 자질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글을 올리기 전에 나의 표현이 좀 과격한 것은 아닌지, 글을 읽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을지,내가 쓴 글이 논란이 될 것 같으면 조금 더 순화해서 쓸 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 해보고 올려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문피아에는 고학력자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자신의 주장만 관철 시킬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고, '아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래 그럴수도 있지.'하는 좀 여유로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목에 대한 답이 있다면 리플로 달아주시면 조용히 이사하겠습니다. 없다면 아마 이곳에 적응이 될때까지는 로그오프하고 눈팅이나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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