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아직 뭘 몰라서 그러는건지 이 애들을 보고 있으면
카오스, 아노미, 통제불가 같은 단어만 떠오릅니다.
조금 만만하다 싶으면 기어올라서 짓밟으려는 어린애들의 심성.
초등학생들, 3학년만 되도 영악하게 머리 굴리면서 행동하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쉽게 말하면, 아직 뭘 몰라서 그러는건지 이 애들을 보고 있으면
카오스, 아노미, 통제불가 같은 단어만 떠오릅니다.
조금 만만하다 싶으면 기어올라서 짓밟으려는 어린애들의 심성.
초등학생들, 3학년만 되도 영악하게 머리 굴리면서 행동하더군요.
말을 막 시작한 애들은 너무 질문이 많아서 매 순간 당황... 저번에 타라라는 만 세 살짜리 여자애의 베이비시팅을 했는데 얘가 플라스틱 컵에 따라준 크랜배리 주스에 자꾸 손을 집어넣더라고요... 하지 말라고 했더니 왜냐고 물어요. 주스가 더러워지기 때문이라고 했더니 "그치만 난 방금 전에 손을 씻었는데?"라고 합니다. 여기서 전 뭐라고 해야하는지 ㅋㅋ... 박테리아 얘기를 세 살짜리한테 해줄 수도 없고;;
그리고 초딩은 정말로 통제 불가 ㅠㅠ... 특히 짖궂은 장난을 많이 치는 초딩 남자애들을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양아치보다 얘네가 더 무서워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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