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부서지고 지구는 사카린의 재로 뒤덮였다 그래서 새상은 벌꿀달님처럼 달디 달았지만뇌가 너무 녹아버릴정도로 뒷통수가 당길정도로 무지막지하게달디 단 그 느낌에 인류는 멸망하는듯 보였지만 여기 신이 내려주신 성화 하나가 인류구원을 목적으로 오롯이 스스로의 의지를 불사른다!프뷁!
*전문용어 프뷁: 프로방스는 내 마음의 고향.
마음의 고양과 동의어
대지는 전장의공기 특유의 피비린내를 내며 달구어져 있었다
공기가 정말 버터 사카린 그레이트 샴셔 13세 마냥 달달했다.
그 중심에서
방금 레이피어로 북두신권을(헐;;) 구사한 셀님이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다
머리를 날려버린 리자드맨이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원래 머리가 있어야할 자리에는 투명한 리자드맨의 머리가
대신하고 있었다. 도매뱀의 입이 기괴하게 찢어지며
씨익하고 웃는 모습은 꽤나 그로테스크 했다.
"셀이여 하던 일을 멈추고 소울블루로 꼬꼬 라면을 만들어
인간의 오욕을 신의 제단에 바치라!@~@!!프뷁!"
*전문용어 프뷁: 그대로 될지어다 아멘과 동의어
신성이 강림한 리자드맨이 선언을 셀님은 한마디로 일축해 버렸다.
"난 나카사키 짬뽕이 좋다!"
그렇게 일갈한 셀님은 코카콜라를 따서 벌컥벌컥 들이켰다
검은 신성이 식도를 타고 침식오염을 일으키자 셀님은
다크 세이크리드 블레이즈 상태가 되었다
검은 신성한 불꽃이 그녀가 입고 있던 하얀 성의와 망토마저
검게 불태우고 레이피어 끝에서 정점을 찍었다.
허공을 채찍처럼 찢어 발기며 레이피어가 지그재그의 선을
그었다. 그 광폭한 힘에 닿은 리자드맨의 육신은 사방에서 무서운
악력으로 잡아당기듯 처참하게 터져 버렸다.
충격파가 먼져였고 그후에는 쇠가 타는듯한 냄새가
공기를 달구었다.
비산하는 육편과 피는 셀님의 몸에 닿자 역겨운 소리를내며
타들어갔다
셀님은 콜라를 다시 마시며 다크 블레이즈를 한번더 고양시켰다
그리고 조용히 감상을 내뱉으셨다.
프뷁!!@ㅋ@!!
아아 프로방스는 내 마음의 고향..코임브라 항구는 내 마음의
고양...
검은 콜라가 식도를 마구 할퀴자 그 뜨거운 갈퀴가 긁어대는
세크리파이스 적인 느낌에 어떤 희열을 느끼며 셀a님은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자기 복제 셀 bcdef~g~
들을 바라보았다
"서둘러 시간이 얼마 없어!"
가늘게 눈을 뜬 셀님이 뒤를 돌아보며 재촉하자 사야한담님은
열심히 컴터를 두드리며 소울블루가 남긴 지구 악성바이러스
백신 계획을 찾고 있었다 이 이그니스 코드만 있으면
지구의 좀비 박멸은 로취 큐!! 이 부서진 세계는 복원 완료
되는것이다. 아아 사카린은 더 이상 싫어 싫어~
"찾은것 같다! 의외로 쉽게 접근했지! 지구를 정화시킬 정도의
프로그램이라면 용량이 엄청날테니 그에 근접하는
코드를 찾으면돼! 마침 여기 있군!! 무려 500000억 기가 바이트!
조금만 시간을 줘!! 이것을 구현 가동시키려면 정확히
3과 루트 456분의 45 시그마 백수77분의 백수11분의 5초가
필요해!프뷁!@ㅁ@!!"
안그래도 셀님은 자기 복제인들과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검게 불타오르는 레이피어가 허공을 격하고 모든것을 찢어발기는
채찍이라면 그녀의 왼쪽 주먹은 그야말로 북두의 권.
철권 태그토너먼트였다.
무형의 강기가 스크류를 일으키며 적에게 작렬할때마다
셀님 12345678910님들은 갑옷이고 뭐고 다 부서져 나갔다
이 모든것은 인간을 구원하시라고 주신 다크 소울이 듬뿍
함유된 콜라의 힘!! 그 검은 용암의 힘은 닫힌 성장판을 활짝
열려제치고 척수를 울트라 앙스라 사스크스 시그마돈 기가
슬랜더 루트바이트 스텝 바이 스텝 에너지로 연결해 음의
차원의 기술을 마음껏 제약없이 쓰게 하는것이다!!
그야말로 프뷁 @ㅍ@!!
성장판 열듯이 마음의 문을 열라고!!열어!!@ㅁ@!!
왜 세상이 둥근지 알아!!??
네모나면 너무 딱딱 떨어지잖아;ㅁ;!!그대 네모난 두부 모서리에
가슴을 직혀 각혈한적 있는가? 다이스의 모서리에 찍혀
슴가에 기스난적은 ;ㅁ;!!!!!!!???
적의 바스타드 스워드와 34톤 해머를 레이피어로 튕겨낸(예?)
그녀는 적의 머리에 니킥을 날렸다 역시 적의머리가 펑펑~
터지며 피의폭죽이 눈을 어지럽혔다
지금 셀님은 트러블 메이커 완전 그자체였다.
레이피어의구경은 정확히 1밀리미터..그러나 검은 실
한오라기라고 하기엔 참으로 막강하고 저돌적인 무서운 신성의 강림이었다 이것이 휘둘러지고
허공을 찢어발기고 적을 그어 버리고 터트리고 찍어버릴때마다
이명박스러운 상황이 돌출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불도저가 밀고 지나간다는 소리 ㅇㅁㅇ!!
"셀이여 무지 하도다! 어찌 신의 총아로서 은총을 저버리고
인간의 재발진을 추구하는가 그 무지몽매를 털어버리고 어서
드래곤볼의 셀로 돌아오라! 그리하여 함께 인간 묵시록의
효시를 쏘자! 원한다면 펩시의 성흔을 네 육신에 새겨주겠노라
라고 사도께서 말씀하셨다!"
"내 혈관의 콜라를 부정하는 말을 그 치열어지러운 입으로
담지 말라!"
그녀의 주먹의 끝에서 섬광이 폭발했다.
이것은 슴가 떨리는 이그니스 작렬 메칸더 빔!!!
그 더러운 말을 내뱉은 몹은 비명을 지르며 산채로 기화되어
버렸다 남은것은 바닥의 핱아진 핏자국뿐
그렇게 셀님이 의기남아.(..)적인 콜라에 대한
어기충정을 포효하며 (막 충성심이 날라다녀 ㅇㅁㅇ!)
적을 학살하고 있을때였다.
헉헉...
어느새 셀님의 가슴의 기복이 심해졌다.
만남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셀님도 이제 한계였다.
불타오르는 콜라가 혀의 미뢰들을 너무 잔혹하게 땔감으로 써버리면 신경 전달 물질인 뉴런이 뉴턴이 되는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참;;아이작 뉴턴은;;
어떻게 사과가 덜어지는걸 봤담;;
여러분 사과가 정말 익어서 스스로 떨어지는거 보셨어요?
실시간으로 보신적 있음 ㅇㅅㅇ?
전 떨어진것도 잘 못봤는데;;;쩝..)
그녀가 가까스로 힘겹게 199미터의 사이클롭스의 몸체를
아주 힘겹게 갸냘픈 힘으로 일도양단 해버렸을때
이 다크 세이크리드 블레이즈 셀a버전 죽음의 콜라의 무도
라는것도 거의 다 끝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갸냘픈 힘으로 겨우 트롤의 갈비뼈를 박살내고.
오우거의 쇄골을 산채로 뽑아내며 트윈헤드 오우거의 내장과
힘줄을 뽑아 줄넘기를 하며 널뛰기를 하시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검은 이제 검은 초고온도에서 온도가 떨어져 청광이나
백열광을 내며 힘겹게 겨우..
미노타우르스를 찢어 발기고 암흑마신성인을 날려버리고
오크전사의두개골을 함몰시키고 부수고 샤벨타이거의
척수를 뽑고 바닥에 내팽개치고 있을뿐..;ㅅ;..
간신히 우국충정..아..아니 우민충정의힘으로 학살하고 있긴
하지만 적의 수는 너무 많았다...
사야한담님과 셀님에게 몰려드는 수많은 마물들의 수는
기백억!(.....근데 이게 어느나라 숫자냐;;)
그야말로절체 절명의 위기!
그런데 그때 사야 한담님이 외쳤다
"다 됐다! 이제 실행한다! 이것만 실행하면 지구는 이제!!
더블클릭!!"
드디어 프로그램이 실현되고 그 실현 구동뷰뮬레이터가
지구의 모든 하늘에 쏘아질때
좀비들은 인간 뷔페 한정식을 멈추고 셀님도 피에 젖은 얼굴로
그것을 우러러 보았다.
이것이 지구의 위기를 전환시킬 비장의 무기인것인가!
더러운 악을 불살라버릴 비장의 이그니스 제로 코드!!
그렇게 만인이 우러러 볼때.
허공에 쏘아지는 영상은 무려 500000억 기가 바이트의
그 프로그렘 영상은 하나의 제목을 띄어 올리며
시작되고 있었다.
- 소울블루 비장의 애(愛)동(動)!! 확장판!
궁극의 간장과 막사담로 어장검판!! 이것은 전설이다!!!
뼈와 정신이 녹는 잇힝~!! -
몬스터들: ㅇㅁㅇ......
셀님과 사야한담님: ㅇㅁㅇ.........
모두다 : @ㅁ@........
".............."
고투더 지구 멸망?
프뷁?ㅇㅍㅇ?
아아~ 프로방스는 내 마음의 고향~
내 마음은 이미 베르사체 곤돌린을 타며 베니스의 상인을
뒷골목에서 털고 있어 ~~
앗힝~
찬성: 
반대: 
셸a
엔띠
짱아오빠
견미
적안왕
마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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