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의 존재, 국가는 알고 있다 없다?

음모론 하니 생각나는 UFO!

제 생각에는 국가가 UFO의 존재를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요즘도 간간히 [일반인]들이 찍은 UFO사진이나 동영상이 뉴스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먼 외국 일이겠거니 했는데 한국에서도 얼마전UFO출몰이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면 여기서 잠깐!

[일반인]들도 찍는 UFO사진을 [국가방위기관]에서는 여태 한번도 찍은 적도 발견한 적도 없다? 과연 그럴까요? [전 세계의 방위기관]들이 그렇게 무능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만약 국가기관에 찍힌적이나 접촉한적이 한번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첫번째, 그애초에 UFO가 존재하지 않아서 여태껏 발견된 모든 UFO사진이 조작이이다.

두번째, UFO는 국가기관에만 투명으로 보이는 특수한 기능이 있다.

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필담]

저는 있든 없는 상관없기때문에..
믿다 안믿다가 아니라 관심없다 쪽입니다.
실존해도 제가 직접 접촉할 확률은 한없이 낮기 때문입니다.
외계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타임머신이라는 얘기마저도 있죠)
이 우리한테 우호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베일상자]

과연 이 광할한 우주에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이 지구밖에 존재하지 않을까요?

[네크로드]

우주는 너무 광활해서, 지구 외에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지만...
절대 만날 일이 없을 정도지요.

[아야가사]

저는 외계생명체는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UFO와 외계인을 연결짓는 건 믿지 않습니다. 솔직히 여러모로 미심쩍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걔네가 대기권 밑으로 내려올 이유가 없어보이거든요.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만큼 빠른 물체가 사진에 빈번하게 찍힐 정도라면 엄청 많고, 자주 돌아다닌다는 의미인데 흙 퍼가고 사람 잡아가는 정도가 아니라면 대부분 대기권 밖에서 해결할 수 있죠. 그리고 걔네가 사람 눈에 안 띄게 행동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의도만한 모함을 달 옆에다 주차시켜놔도 거리낄게 없는데 항상 초고속으로 이동하면서 비밀스럽게 다닐 필요가 없죠.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UFO도 일종의 종교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에게만 보이죠

[카페로열]

외계생명체는 100% 있다고 믿지만, 그것이 인간처럼 고등의 지식을 가지고 있을거라고는 믿지 않네요.
예전에 지구와 아주 유사한 행성을 발견했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아마도 그곳에는 세포로 이루어져서 산소든 뭐든 호흡을 하는 생명체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드네요.

그런데 미국쪽에서는 그런 유사한 기관이 있지 않나요? 꾸준히 무슨 전파를 우주로 쏘아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페르딕스]

개인적인 확신입니다만....
우주상에 다른 생명체가 많이 있다는 믿음 99.9999%
그 생명체중 몇몇이 우리정도의 고등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 75%
또, 그들중 몇이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지능과 과학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 50%
그렇다면, 그들중 일부가 우리 주변에 스처지나가는 수가 있을까 하는 의심 10%

[청청루]

음, 솔직히 UFO사진은 다 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걸 촬영한 사람이 100명 단위정도가 되면몰라도요.
전 사진을 잘 모르지만 동생이 ufo사진 만들기 그렇게 어렵지 않다더군요. 물론 결과물을 본 적은 없어서 반신반의하지만요.

[꿀도르]

ㅋㅋ 김여사들

[슈우君]

인간보다 고등생명체라는 말씀은 좀 아닌듯 싶은데요.ㅎ;
그것또한 인간의 기준일뿐인걸요.

[白雨]

요즘 공부하다보면 인간이 너무 미개한거 같아요 ㅠㅠ

[금원]

전 100% 믿습니다. 우리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진 외계인이 몰래 다닌다는것을 말이죠. 왜냐...우리가 알기전까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걔들이 숨어다니는 이유를 우리가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우주는 넓지만 우리가 발전함에따라 거리가 점점 무용해지는것을 우리는 봐왔죠. 뭐라고 단정할수는 없고, 아직은 믿음의 문제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