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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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 지고 잇읍니다
무협소설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날림공사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일반소설을 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이유중의 하나는...
우리가 미처 대해보지 못한 세상에의 삶을 볼수가 잇고....
우리가 알지 못햇던 지식들을 얻기 때문일겁니다
최근의 무협소설은 재미와 치밀한 구성....거기에 몰입도가 추가되엇읍니다
문학적인 완성도도 상당히 진척되서....
일반적으로 베스트셀러라고 말하는 여타소설보다 나은것이 참 많습니다
암왕....
전 그래서 이작품을 현재까지 나온 무협중 최고라고 칩니다
물론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는 수많은 무협소설들이 잇읍니다
일반 베스트셀러에 못지않은 최고의 작품들이지요...
제가 말하는 베스트셀러는 20년전인가? 복거일의 비명을 찾아서...라는 책과....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을 포함한 거의 모든 작품입니다
하얀전쟁이라는 소설도 기억이 나는군요...좌백님의 대도오와 초반부가 거이 비슷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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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러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한가지 단점이 잇읍니다
물론 저에게만 해당될겁니다
다시 읽기에는 버겁다는것.....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왜 다시 보냐고 묻는다면....
거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씀드릴수 잇읍니다
첫번째는 삼국지의 경우입니다
두번째는 절대지존의 경우입니다
삼국지의 경우 뻔히 알면서도 읽을수록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가슴에 새길수 잇기 때문입니다
그건 수호지와는 완전히 틀리지요..
두번째의 금강님의 절대지존은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재미있는가하면.....전 이책을 10번 읽엇읍니다
뻔한 스토리....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그런데....
읽을수록 지루함이 없는 거의 유일한 소설입니다
금강님의 작품을 거의 모두 좋아하는데....풍운고월조천하는 2번 읽고 3번째는 포기한데 반해서...
이 절대지존은 그만큼 특이하게 저에게 다가왓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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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따지면 가장 최근에 읽었던 설봉님의 사신 이란 작품이 떠오릅니다
이걸 다시 읽고자 한다면....가능할지도 모르겟읍니다
하지만 3번을 힘들겁니다.....
글의 권수가 많아서가 아니라....2-3번 읽기에는 너무 싱겁다고난 할까요?
군림천하라면 2번까지는 망설임없이 읽을수도 잇읍니다
세번까지는 힘들거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삼국지에 비유될만한 유일한 무협소설이 군림천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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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왕.........
엄청난 작품입니다.....2번 읽으면서 느낀건데.....
실패작이란 생각이 들엇읍니다
무협으로 따지면 그다지 재미가 없읍니다....여러가지 면에서요....
작품성으로 따진다면....무협이란 요소가 오히려 작품성을 가로막고 잇었읍니다
둘중 모두를 취할수 없다면 하나라도 취해야 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헝크러 지면서 ...글이 방향성이 잃고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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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지존
뻔히 알고잇는 내용인데도....재밋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이책은 한번 집으면...뻔히 알고있음에도 뒷장이 궁금해지는.....
참 이상한 소설입니다
재미로 따지면 오히려 풍운제일가나 영웅전기가 더 나은거 같은데도...
이 절대지존은 이상하게 구미가 땅깁니다....^^*
이왕 말햇으니...하나더 하자면....
전 금강님의 모든 작품을 다 좋아하는데...유일하게 싫어하는 것이 잇읍니다
발해의 혼 입니다.........
이런 말해서 혹시나 돌 날라오는건 아닌지......ㅡㅡ;
발해의 혼을 싫어한다는 의미는 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말로하기는 힘듭니다....
과거 이 글을 두번 읽으면서...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만이 아직도 잇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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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또 쓸데없이 글이 길어졋다....ㅡㅡ;
이러다가 풍운령 이란 이름이 보이면 클릭도 안할까...걱정이네요...^^;
결론은....요즘소설이 너무 완성도가 높다보니까....
이상스레 거부감이 든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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