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시장은 Ebook이던 뭐던 이제 다 끝났음

이제 다 끝났음 완전 미래가 없음

E북 ? 그 딴 것도 대체가 안 될 걸로 보임 OTL..........

오늘 네이버 돌아다니다 공금, 수위소설, 노블레스 라는 걸 알게 되고 소설교환이란 말이 보이길래 클릭질로 따라가다 보니 어느세 요상한 카페 안에 내가 들어가 있었음

그 안에는............

출판중인 책들을 비롯한

각종 연재싸이트에서 인기 있는 글들이 다 텍복으로 정리되어 돌아다니고 있었음, 일반 장르는 식상해서 텍본작업 안 한 듯 함, 이미 현재 연재 중이거나 인기있는 "대표적으로 조아라의 리그너스님이나 대종사님" 의 글 따윈 이미 널리고 널린 흔한파일로 돌아다님 특히 노블레스라는건 거의 90%이상의 연재 분이 날라다님

내가 거의 1년 째 다시 연재되기를 기원하고 있는 강철신검님의 어비스 조차 발에 차이는 텍본 파일로 1,2메가 정도로 돌아다님.......

장르 시장은 끝났음.

책은 대여점 통해 닥치고 스캔이고

유료연재는 온간 전문가들이 긁어대서 즉시즉시 공유

.

.

새로운거 1개 이상이나

중복이라도 10개 이상 올리면 비밀 카페에 초대해 준다는데

그 안에서 어떤 공유가 일어날지 상상이 안 됌. 일단 네이버에서 텍본 다운 받은 것으로 방금 몇개 올려서 나도 초대해 달라고 했는데

초대를 받아서 비밀카페에 들어가게 되면

그 안에서의 실상을 낱낱이 알려 드리겠음

저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면 장르 시장 따위 미래는 없음 OTL........

(참고로 네이버에서 택본 받아 초대 받으려고 카페에 올린것 초대 받으면 바로 삭제 하겠음요 정말 죄송)

덕분에 어제 왕창 빌려다 놓은 책들 하나도 못 봤음

감상글도 못 썻음 가슴이 아픔 .......

일단 오늘은 자고 내일 그 비밀 카페라는 곳에 초대 받을지 확인해 봐야 할 듯 함

이상입니다

[黑月舞]

텍본 돌아다녀도 팔리는 책들이 있죠. 이들 중에서도 상당수가 엄연히 '장르소설'에 속합니다.

[가리온[]]

끝난지 좀되는 걸로 아는데요.
지금 겨우 명맥만 붙잡고 있지...
THE END가 멀지 않았다는...

[대항해]

이유야 어떻든 간에 다운 받은 걸 올려서 초대 받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마법시대]

그거 돌아다닌지 이미 오래죠. 끝날거면 벌써 끝났어요. 아무튼 잠입 성공하면 출판사에 정보제공 GOGO

[[탈퇴계정]]

새로운 토양에서 새로운 작가들과 독자들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유주]

이미 끝났으니
새로운 세상이 도래하길 빌어야지요..
전에도 그랬었으니

[백수k]

서점용 이나 일본같은 단권에 내용 끝나는 장르시장으로 바뀔지도 모르죠. 세상에 끝은 없다고 봅니다. 웹툰도 영화도 애니도 판타지 내용이 인기많은 이상

[여유롭다]

어느순간부터 만화책보다 웹툰이라는 형식으로
만화가 인기를 끌고있지요
다음번에는 또 다른 형태로 존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