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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
12.04.21 22:07
조회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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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TV에서 영상을 보는데 컴퓨터그래픽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이름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다큐로 제작된 건 처음 보네요. 감동해서 사진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아까 본 TV영상처럼 아름다운 건 안보입니다. 위에 링크한 사진 아까 본 영상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왜 자료가 없을까요?

-헉 제 컴퓨터에선 사진이 보여서 잘 올라간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선 안보이는 모양이군요. 링크가 막혀있는 비공개 자료였나봐요. 근데 내 컴퓨터에선 왜 잘 보이지?


Comment ' 3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2.04.21 22:14
    No. 1

    그림이 엑박이긴 하지만 클릭 하신다음 주소창 클릭하시고 엔터누르시면 보실수 있음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4.21 22:35
    No. 2

    높이가 1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폭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4.21 22:39
    No. 3

    현지어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폭포’라는 뜻으로 파레쿠파 메루(Parekupa-meru)라고 부른다. 초원지대인 그란 사바나(Gran Sabana) 지역의 카나이마(Canaima)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로 979m로 세계 최고 높이이고, 막힘없이 떨어지는 높이도 807m로 세계 최고이다. 너비는 107m이며 구조는 직하형(直下形)과 다단형의 복합형이다. 토착 페몬족(族) 인디언 말로 ‘악마의 산’이라는 뜻의 ‘아우얀 테푸이(Auyan-tepui)’ 또는 ‘아이얀 테푸이(Aiyan-tepui)’라는 가파른 절벽을 타고 물이 떨어져 내린다.

    1910년 탐험가 에르네스토 산체스 라 크루즈(Ernesto Sanchez La Cruz)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1935년 근처 정글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착륙할 곳을 찾아 헤매던 미국 모험가 제임스 에인절(James Angel)이 비행기에서 보고 난 후 1937년 다시 비행기를 타고 찾아온 이후 널리 알려졌고 폭포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땄다. 제임스 에인절이 탔던 비행기는 착륙한 자리에 33년 동안 계속 있다가 헬리콥터로 마라카이(Maracay)에 있는 항공박물관에 옮겨 보관되었고 다시 시우다드 볼리바르(Ciudad Bolivar) 공항 앞 야외전시장으로 옮겨졌다.

    폭포 하부에 포말이 일고 안개가 끼면 그 모습이 장엄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이름 지어졌다는 설도 있다. 미개척 지역에 있으므로 보통 비행기를 타고 접근한다. 낙차가 매우 커서 유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물이 맨 아래까지 미처 떨어지지 못하고 도중에서 안개가 되어 날아간다.
    [출처] 앙헬폭포 [Angel Falls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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