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지 8개월째 되니깐 이제 혼자서 생활하는게 적응이 되네요.
밥도 지어먹고 관리비도 내고 청소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혼자서 살아가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관심이 없어서 알 지 못했던 일상 생활 노하우를 하나 하나씩 익혀나가니까 보람도 있구요.ㅋㅋ
근데 아직까지도 요리에는 자신이 없네요. 맨날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는데 식비가 만만치 않거든요.ㅠㅠ
이제는 레시피를 검색해가며 직접 요리에 도전해볼 생각이예요.
그러면 좀 생활비를 아낄 수 있겠죠?ㅎㅎ
자취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식사를 챙겨드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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