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례의식에 물든 것같다 무엇인가 진중하고자 하지만
정리가 안된 느낌 혹은 분주하다는 느낌마져 보인다
또는 무엇인가 강박관념이 있는듯이 꼭 있어보여야
한다 혹은 자신의 생각을 설득시키고자 하는 마음까지
얼핏보인다 무엇인가 잘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필력이 나쁜것도 아니며 설정의
문제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정리되지 않은체 의문을
품은체 쉼없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살벌한 느낌이다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라 뭐라 말할길은 없지만 중압
감에 사로잡힌듯 보인다.
전혀 동감안되겠죠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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