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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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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연륜이 항상 옳을까요?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2.05.31 00:38
조회
1,237

제가 특이한 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어떤 상황에서 A를 하려고하면 항상 어른들은 말리고 B를 하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A도 한적이 있고 B도 따른 적이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A가 대부분 맞는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얄팍한 이십대의 경험이니 별로 심도있진 않겠찌요.

그런데 항상 어른의 말이 옳나요?

여러분은 살아보시니 어떠셔요?.?


Comment ' 32

  • 작성자
    9회말2아웃
    작성일
    12.05.31 00:42
    No. 1

    경우에 따라 다르죠.
    컴텨를 켯는데 오류가 낫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보더니 컴텨 기사 불러라 그랫습니다
    근데 자기가 봤을땐 포맷만하면 다시 쓸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포맷해서 쓰니까 되는겁니다.
    이럴땐 님이 맞죠.
    그리고 만약에 누군가와 사업을 하는데
    사업파트너를 어른들이 보더니 저사람은 믿을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아 주의하라 고 했고 님은 믿을만하다 고 해서 했는데
    그 파트너가 사업자금 홀랑 먹고 날랐습니다.
    그럼 어른들이 맞았던 거겠죠.
    그걸 A와 B라고 나눠서 딱 잘라 말할 수 없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5.31 00:42
    No. 2

    그런거는 군대가 갑입니다.
    선임이 옳고 후임이 그른 것이 아닙니다.
    선임은 자신의 주장을 옳다고 주장할 힘이 있고.
    후임을 자신의 주장을 부정 당할 뿐..........
    객관적으로 보자면 후임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그런거.
    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31 00:43
    No. 3

    요즘은 시대가 너무 달라서 연륜이 틀린 경우가 더 많더군요. 물론 특정 경우엔 연륜이 맞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05.31 00:43
    No. 4

    80퍼센트는 어른들의 말씀이 맞다고 느껴요 저는 이제.
    하지만 자신의 기준이 있다면 맞을수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 꿈을 쫓았고, 다치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래도 걷긴 걸어요.

    어른들이 조언해주는 말은
    일반적으로 '평탄한 길'로 가는 조언이라고 생각하시면
    맞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내 기준을 오롯히 세우고
    '평탄한 길'은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른들의 조언은 때론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00:44
    No. 5

    인간관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른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5.31 00:44
    No. 6

    역지사지로, 초딩,중딩이 A라는 행동을 하려고할때 '어 이건 아닌거같은데..' 혹은 '이렇게 하는게 효율적인데' 라며 B 하라고 충고하는거와 비슷하죠.
    절대적으로 옳을 순 없겠지만, 몇년 더 살다보니 경험상 이게 더 이익이겠다 혹은 이게 더 사리에 맞겠다 하는 감은 있습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런말이 들리면 그 말에서 얻을 수 있는게 있는지만 생각해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31 00:47
    No. 7

    스스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이거 말곤 답이 없죠.
    연륜은 확률적인 문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05.31 00:48
    No. 8

    어른이 맞는 경우도 있긴 있죠. 경험이란게 무시할것만은 아니라서
    다만 다른 경우는 모르겠는데 제 전공분야까지 간섭을 하면 좀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5.31 00:49
    No. 9

    사춘기 시절을 겪어오면서 내가 했었던 철없는 행동이나 생각을 지금 돌이켜보면 단지 몇 년, 아니면 몇 개월이라는 그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에 많은 정신적 성숙을 경험했다고 생각이 돼서.. 어른의 말씀은 함부로 무시하게 못되는 것 같아.ㅠㅠ
    히나님의 말처럼 어른들의 말은 일반적으로 안정된 길을 걷는 방법인 것 같아. 되도록이면 힘든 길을 가지 않도록 하는 그런. 그렇지만 너가 진정으로 원하는 길이 있다면 주위의 여러 우려 섞인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2.05.31 00:52
    No. 10

    연륜이라는건 확률이죠. 보다 긴 생을 살아오면 겪은 일, 보아온 일등을 통해 아랫사람들 보다 좀더 확률높게 보는것 뿐입니다.
    절대라는 말은 있을수 없죠.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확률적으로 높은것은 확실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게 뼈져리게 느껴지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2.05.31 01:08
    No. 11

    정치문제를 제외하곤 상당히 잘맞는 편입니다.
    다만 당사자가 처한 상황과 겉으로 보는것만 비슷한 경우도 많아서
    그대로 따라갈 수 없는 경우도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31 01:27
    No. 12

    전부 다 동의할 가능성은 없지만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러는게 낫다하는경우도 있다는걸 자연히 알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2.05.31 01:29
    No. 13

    이제 자라는 거보다 늙어가는 나이가 되다보니 연륜이란 걸 더 느끼는 지도 모릅니다. 이십대때 정말 곧죽어도 해야할 일이 있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어른 들 말이 옳았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땐 그게 옳은 것이라고. 그건 젊음이고 정열이니까요. 너무 셈하면서 너무 재보면서 사는 게 과연 나중에 풍족하게 살런지는 모르지만 재미는 없었을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그때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일듯... 얼마나 산다고... 김삿갓이 그랬다잖아요.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의 고민을 가지고 산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큰불
    작성일
    12.05.31 01:32
    No. 14

    사람과 인생에 관한 것이라면 대체로 연륜이 옳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말을 안 듣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31 01:34
    No. 15

    안전빵인건 사실이긴 하죠 다만 엇나가는 사람들중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으기도 하니까요 오히려 그때가 그립긴 한데 안하길 잘했지 하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5.31 01:46
    No. 16

    너무 획일화 하려고 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2.05.31 01:51
    No. 17

    포인트는 "항상" 에 있네요. 항상 어른들 말이 옳은 건 아니지만, 연륜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는 더 옳을 경우가 많죠. '항상' 어른들이 이자르님을 말리고 B를 하라고 한다는 건, 이자르님 스스로 왜 그럴까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5.31 01:53
    No. 18

    당연히 아닌경우 널렸죠 다만 그게 무슨 도가니급 사회 부조리도 아닌이상 참고 넘갈만한 경우도 많으니 그냥 넘어가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고르고놉스
    작성일
    12.05.31 02:11
    No. 19

    그 연륜을 가진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말그대로 연륜은 경험에 의한 환경과 자기주관이 묻어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5.31 04:12
    No. 20

    항상 옳다고 할 수는 없으나, 옳지 않은 길을 가르치지는 않죠.

    들어서 참고 하면 됩니다. 어른의 말이라고 반드시 따라야 될 필요는 없지만 무시해서는 안되죠.

    그 어른들 역시 그위의 어른들의 길을 따라걸은 것이니까요.

    설령 새로길을 내며 걷는다 해도 충분히 참고할 수 있을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5.31 07:03
    No. 21

    우스갯소리로 수천년전 발굴된 유물에 적힌 글을 해석해봣더니... 요즘 젊은것들은 예의가 없더라..라는 말이 적혀있더랬죠. 연륜같은 문제는 맞고 안맞고 보다는 경험에서오는 충고이니 참고하면 좋은, 내 결정이 맞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정도로 생각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견마지로
    작성일
    12.05.31 08:49
    No. 22

    어른들의 말은 [옳은] 것이라기 보다는 [최소한의 손해]를 보는 쪽으로 조언을 해 준다고 보시는게 맞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2.05.31 09:55
    No. 23

    오직 강함만이 정의입니다.
    돈이든 재력이든 권력이든....
    .
    .
    .
    .
    .
    .
    .
    .
    강호라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수우
    작성일
    12.05.31 09:55
    No. 24

    어른마다 모두 자기 기준에서 말을 하기 때문에, 항상 수긍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나이가 들면 자기도 모르게 안전(안정) 지향적이 된다고 할까?

    뜸금없지만, 고령화로 앞으로 사회 전체가 역동성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춘은 다양한 경험을 할 권리(의무)가 있죠...그 경험들이 쌓여서 연륜이 되고, 나이가 들어 젊은 누가 물어보면 자신의 실패 등등을 되돌아보고 가장 안전한 선택지를 제시하겠죠. 대부분....

    저도 제 자식한테는 안전한 방향을 제시하고,,,주변 젊은이들한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도전을 하라고 조언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2.05.31 10:45
    No. 25

    case by cas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혼사
    작성일
    12.05.31 11:31
    No. 26

    40대가 되보니.. 항상 어른들 말씀이 정답입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31 11:55
    No. 27

    항상 옳다면 그건 이미 진리겠죠...
    개인적으로 충고보단 스스로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대체적으로 연륜이 옳았던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5.31 12:36
    No. 28

    저 같이 지병을 앓는 사람에게 연륜으로 뭐해라 뭐해라 하면 그냥 잔소리 정도로 들립니다. 상황이 전혀 다르거든요. 하지만, 맞는 경우도 꽤 많죠.
    그냥 잘 들으면 되요. ps.정치적인 부분은 연륜을 무시하는 게 좋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5.31 12:50
    No. 29

    연륜이란 오랜 경험의 산물이죠.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한 후회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에 대한 후회를 할때, 그리고 그것이 가슴속에 사무칠때, 어른들은 진실한 조언을 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조언이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잔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때는 어른들의 말씀이 제게는 잔소리였고,
    30대에 이르러서는 어느정도 공감을 했지만, 그나마 자존심이 남아 있었고,
    40대가 되니, 내가 그때 그 말을 왜 듣지 않았는가? 라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못난 사람이 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초끈이론
    작성일
    12.05.31 14:00
    No. 30

    연륜이 거의 항상 옳았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고서야 옳았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알지 못하면, 옳은 것이라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른들은 보통 실패한 것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것을 왜 하려 했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어른들이 문제겠죠. 자신들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예단하려 하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5.31 17:57
    No. 31

    어른 같지 않은 어른도 분명히 있는데 무조건 이렇다 할 수 없겠죠. 근데 대체로 엄마 말씀은 맞다는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도전설
    작성일
    12.06.04 03:21
    No. 32

    연륜은 대부분 옿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해 동안의 노력이나 경험으로 이룩된 숙련의 정도) 하지만 경험해 보지 않거나 숙련되어 보지 않았다면 연륜으로 볼 수가 없죠. 예단이라면 그분들이 직접 경험해본 상황과 같아야 맞을 가능성이 있는데 시대와 상황이 다르니 예단이라고 할 수가 없죠. 어른이라고 다 맞는게 아니고 연륜이 있는 분의 말씀이 맞는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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