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에 종종 아무 이유없이 놀러가는 27년산 부천 토박이 입니다
작년 요맘때 친구랑 충동적으로 아무 계획없이 몸뚱이랑 카드하나 챙겨서 제주도 놀러 가려는데 어미시상에 비항기표가 다 매진이네요;;;;;
하는 수 없이 부산까지 케이티엑스 타고 가서 부산에서 비행기 타고 갔었는데(물론 올때도 똑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부산 도착해서 거리 지나다니는 여자들이 하나같이 다리가 이쁜거에요 오오오
친구랑 둘이서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결론은
부산엔 산이 별로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수도권은 중고교도 언덕위 심지어 대학교는 산 위.
이건 어릴때부터 하체운동 조기교육 받는 동내더군요.
역시 학교는 산 말고 평지에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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