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꽤 호평을 받았었는데, 연재 중단이 장기화 되어서, 주기적인 문피아 정리에 걸려 삭제된걸로 압니다.
키워드는 '꼬꼬뱅'되겠습니다.
초반에는 귀족 아가씨 중심으로 개념없는 도련님을 세련되고 품위있게 음식관련으로 조롱하면서 엿먹이는 내용이라면, 끝에는 그 도련님이 조금 정신을 차려서 메인인물이 될 뻔한...... 수준까지 가서 연재가 중단된 것으로 압니다.
오늘 자연란에서 글을 보니 왠지 그때 글의 향수가 느껴지내요. 두 글을 비교하지만 여러 차이가 있지만, 뭔가 유사한 느낌이 들더군요.
유려한 화술이라거나...
귀족학교였나 그런 제목이었던거같은데....혹시 제목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