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면 QPR에서 박지성과 기성용 둘이 함께 뛰는 것을 보는 것이 꿈만은 아닐 것 같네요.
한 경기 볼때 박지성에 기성용 둘을 동시에 볼 수 있으니, 일타쌍피인가요? 그렇게 되면 QPR 경기는 무조건 본방사수 ㅎㅎ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710060509408&p=
QPR은 기성용 측과 꾸준히 이적 협상을 벌이면서 이미 연봉 부분에서는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남은 쟁점은 이적료에 대해 이견을 좁히는 것만 남았다.기성용의 한 측근은 "연봉에 대해서는 이미 양측이 서로 합의를 봤다"면서 "하지만 이적료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연봉은 우리 돈으로 170만 파운드(약 30억원 정도) 수준에서 의견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기성용의 QPR 입단 의지에 셀틱이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QPR이 기성용을 데려가기 위해 베팅한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106억원) 선이다. 하지만 셀틱은 700만 파운드(약 123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0만 파운드 차이 때문에 기성용의 거취가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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