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길바닥에서 뭔가를 주워먹고 죽었네요 좀약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탕이이제 산책을 못하게 막아둬야겠네요 밖에나가서 우유받으로 나갔는데 고양이시체 두세마리가 길바닥에 널린걸보고 깝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고양이가 길바닥에서 뭔가를 주워먹고 죽었네요 좀약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탕이이제 산책을 못하게 막아둬야겠네요 밖에나가서 우유받으로 나갔는데 고양이시체 두세마리가 길바닥에 널린걸보고 깝놀.
학창시절에 고양이 꼬리 벗겨내는 취미가 있는 녀석이 있었죠.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재미있어 하길래 그냥 변태구나 했는데.. 이런 악취미도 있군요.
가끔 보면 우리 동네도 아직 쥐가 돌아다니니 소수의 고양이라면 문제가 안될 듯 싶은데 요즘 음식물 쓰레기통 때문인지 수가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신없이 길가다 보면 소리지르며 경계하는 녀석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래곤 합니다. 그 야릇한 눈빛과 가는 몸에서 나오는 활동력은 참 부담스럽죠. 쥐와 고양이를 공멸시켰으면 좋겠는데,, 흠.. 시체는 누가 치우나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