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아이온 이란 게임의 중독자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임을 보면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야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경악할 만한 것은 생김새는 문명히 소아 아동인데 성인들이라고 주장하는 종족이 있더군요.
마치 초등학생 정도의 얼굴에 키인데 몸매는 성인 여성인
변태 성욕자들이 보면 이상적인 캐릭터더군요.
이런 설정의 게임을 하면
일부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그리고 이런 게임에 심취하고 중독된 사람의 경우
아이는 보호해야 될 대상에서 단지 작은 성인이란
잘못된 환상을 심어 줄 수도 있겠죠.
이런 게임류의 단속도 시급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 엄마도 평소에 게임 중독이 심했다고 하더군요.
간난아기를 마치 짐짝처럼 마구 업고 다니며 담배 연기 지욱한
피시방에서 하루종일 지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엄마 찾으러 피시방에 자주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아이들을 목격한 범인이 아이들을 범행대상으로 찍었구요.
야동등의 단속과 더불어 이런 게임류도 단속과 제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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