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의 일입니다.
어차피 와이퐈이가 있수니까!
하면서 요금제를 냅다 바꿨습니다.
ㅡㅡ;;;
기본요금 12100원짜리인데...
54요금제보다 더 비싼 돈이 나왔습니다.
할인혜택 없고 모든 사용량이 추가요금으로 환산되니...
세상에 이런 일도 발생하는군요.....
다시 54로 갈아탔습니다.......
저 같은 희생자가 나오기 않기를.
(요금제 마음대로 바꿔도 뭐 위약금 같은 거 손해 없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8월 2일의 일입니다.
어차피 와이퐈이가 있수니까!
하면서 요금제를 냅다 바꿨습니다.
ㅡㅡ;;;
기본요금 12100원짜리인데...
54요금제보다 더 비싼 돈이 나왔습니다.
할인혜택 없고 모든 사용량이 추가요금으로 환산되니...
세상에 이런 일도 발생하는군요.....
다시 54로 갈아탔습니다.......
저 같은 희생자가 나오기 않기를.
(요금제 마음대로 바꿔도 뭐 위약금 같은 거 손해 없답니다.)
3개월전에 버스로 풀린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좋게 중고폰으로 나옵니다. 의무사용기간이 3개월이라서 거의 무료로 버스폰을 구입하셨다가 그걸 중고로 파시고, 그걸로 위약금을 지불하시거든요. 2개월전에 옵티머스lte2나 베가레이서2 버스로 풀렸으니, 그건 한달정도 더 있어야 중고로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로 풀리겠네요. 지금은 아직 옵티머스lte, 베가lte가 가장 성능이 좋으면서 중고가가 싸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검색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보통 그런 방식이라서요.
단, 3일전이었으면 중고가가 낮았을텐데, 지금 다시 저렴한 버스폰이 없어져서, 중고가도 다시 올랐을것 같습니다. 버스폰이 풀릴때 중고가도 떨어집니다.
폰 데이터 사용랑 체크해주는 어플을 까시고 그걸 보면서 사용하세요.
데이터 사용에 관하여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1. 동영상 보지 말 것
2. 데이터 사용 가능 한도가 낮으면 그림도 많이 보지 말 것
3. 인터넷도 오랜시간 하면 한달에 200~300MB정도는 나옵니다.
입니다. mVoIP등 무료통화도 500MB만 되면 부담이 없으나 그것보다 적으면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카톡등 메신저는 전혀 문제 없지만, 이것도 한달에 30~40MB는 생각 하셔야 합니다. 요금제를 뭘 쓰시는지는 모르겠으나 100MB면 와이파이 없을때 카톡 말고 아무것도 안해도 빠듯합니다~
다크에이서님 일단 저는 대리점 이런 쪽과 전혀 관련이 없으면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적고도 기분 나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아주 겁주면서 외우게 했거든요.
집 밖에서는 뉴스도 못 보게 확실히 주의 드리고,
라는 문구에서 부모님께 "겁주면서, 못 보게 주의 드리고" 라는 부분때문에 저런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잘 말씀드리고" 이런 표현을 쓰실 수도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그런 부분이야 다크에이서님 마음이겠지만 부모님께 저런 표현은 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제 정보를 참고 삼아 자유요금제로 바꾸실까봐 그렇게 적은 겁니다. 실제로 잘 말씀드렸다고 하면, NDDY님께 주의 드린것과 같이 무심코 넘길실수가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 분명 그렇지 않습니까? 제 글 때문에 바꾸었는데, 요금 폭탄 맞으면, 분명 제게 악감정을 가지기게 될겁니다. 전 좋은 정보라고 생각해서 드렸지만, 주의를 확실히 여러분께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베르니안님, 당장 부모님께 용돈드리고, 스마트폰으로 바꾸어드리세요. 스마트폰 싫다는 말 거짓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2년동안이나 속았어요. 스마트폰을 아주 부러워 하시면서, 사치라고 생각하셨던 겁니다. 쓸 자신이 없으니 사치다. 그냥 폼으로 가지고 다니라고 했더니, 얼른 받으시고, 자랑하고 다니십니다.
제가 부모님께서 나름 절약하겠다고 스마트폰을 거절하셔서 작년에 프리미엄폰으로 폴더폰을 사드렸습니다. 믿기 힘들지만, 폴더폰이 더 비싸요. 그냥 주는 폴더폰 말고, 프리미엄폰은 지원금이 적어서 훨씬 비쌉니다. 그걸, 스마트폰이 싫다고 하셔서, 그럼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그 대신 사용할만큼 메리트가 있었으면 하고 찾다보니, 결국 스마트폰보다 비싼 걸 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요금제가 싼걸로만 쓰겠다고 하셔서, 그냥 기계값을 지불하고, 사서 드렸습니다. 요금제에 할부금이 나오지 않게요. 그냥 솔직히 말씀해 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베르니안님도 확실히 여쭈어 보세요.
베르니안님 더이상 매도하는 걸 참을수 없군요. 개인 상황을 자세히 쓰는 건 귀찮은 일이고, 특히 변명처럼 보여서 쓰기 싫었지만, 일단 계속적으로 모욕당한 느낌이라 확실히 설명하고, 사과까지 받아야 겠습니다.
부모를 겁을 주었다는 표현은 그 자체로 불쾌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단독으로 쓰인 표현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 주의 사항을 겁을 주었다고 썼으니, 어떤 내용으로 겁을 주었는지 상상할수 있을 겁니다.
[부모님, 밖에서 영화보고, 인터넷하면, 요금이 천만원씩 나올수도 있어요]
자 이게 겁을 준겁니다. 실제로 천만원이 나오는 건 힘드니, 사실 허풍으로 겁을 준겁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릴때 그런 표현을 쓰면 보는 사람이 불쾌하다구요?
제가 이런 정보를 몇차례 올렸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정보로 피해를 입은 글을 보니 전에 같이 얘기한 적도 있기에, 제 잘못이 아닐까 싶어서, 명확하게 하기 위해 그 상황을 정확한 표현 (잘 말씀드렸다보다 주의사항에 대해 겁을 주었다가 더 정확한 표현임은 인정하실겁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여러분께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것 같아 의도적으로 사용한 글입니다.
불쾌할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사정이 있었고, 그 사정이 정보전달로 더욱 유용하고 잘못 쓰이지 않기를 바라기에 쓴 표현인데, 단락적으로 받아들여서 모욕까지 하셨으니, 이전까지는 사실 불쾌할수도 있으니, 사과 까지는 받을 생각이 없고, 단지 간단한 제 상황과 기분만 전달했는데, 이제는 자세한 상황을 설명까지 드렸으니, 사과도 받아야겠습니다.
이래도, 트집을 잡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게 하느니 왜, 요금제를 안 바꾸어 드리냐? 앞에 말씀드렸잖아요. 안 바꾼다고 하시잖아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십니까;; 요금제를 바꾸던지 말던지는 페르딕스님 집안 사정이지 제가 왜 그런걸로 트집을 잡나요... 누차 말하지만 요금제는 제가 상관할 바 아니고요.
부모님께 주의사항을 당부드렸다
부모님께 주의사항을 겁을 주었다.
아시겠어요? 겁을 주다는 표현은 이미 문제가 있는 표현입니다.
어떤 의도로 사용했는지는 알겠는데 의도와는 별개로 용어가 잘못된것이니 지적한거죠.
님 자식이 나중에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우리 아빠가 자꾸 뭘 하려고 해서 내가 하지 말라고 겁주니까 말을 듣네
이런식으로 말하면 퍽이나 좋겠습니다. 정신 차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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