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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2 개백수대장
작성
12.09.22 10:57
조회
1,698

아오 제가 와우를 참 오래 했거든요...

그래서 초반에 뭐 3가지 클래스 나누면서

막 설정 이야기 하는데

거기서 도저히 못넘어 가겠더라구요

한 세번정도 그런것 같은데...

그런데 보다보면 수익이 2위랑 꽤 차이가 나니까

이걸 다시 시도해 봐야하나 그런생각이 또 들더라구요

후반에 재미가 보장되나요?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2.09.22 10:58
    No. 1

    저도 중간에 포기하긴 했습니다만 주위에서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언제 다시한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ㅇㅂㅇ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2 11:00
    No. 2

    와우를 하지 않았던 본인으로써는 '소설의 설정이니까"라고 쉽게 넘기고 읽었습니다.
    재미는 있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건 어디나 당연한 노릇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2.09.22 11:02
    No. 3

    머리 비우고... 정말 할 거 없을 때...

    근데 전 그거말고도 다른 즐길거리들이 많아서 시간 아깝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군
    작성일
    12.09.22 11:03
    No. 4

    몇몇을 볼만하더군요...순위가 높다고 무조건 재밌는 것은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9.22 11:39
    No. 5

    무엇보다 같은 꿈을 꾸다가 좋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9.22 11:39
    No. 6

    나는 귀족이다 같은 경우는 뭐라고 할까.
    그냥 가볍게 읽는 글입니다.
    작가 자체도 그런 마인드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주인공 자체가 '절대적인 갑'입니다.
    미국조차 '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묵군
    작성일
    12.09.22 11:42
    No. 7

    나는 귀족이다의 부제가'나는 절대 갑(甲)이다'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2.09.22 11:45
    No. 8

    이벤트때 몰아봤죠. 유치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2.09.22 12:02
    No. 9

    볼만함, 이리저리 꼬고 복잡한소설이 아니라 가볍게 즐길만한
    소설입니다. 근데 와우오래해서 설정이야기를 못넘어가겠다는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그 소설 리플보면 겜좀 한사람들은
    태클하나씩 걸긴하던데 뭔 상관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슴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2.09.22 14:59
    No. 10

    생각없이 보고, 이래저래 작가가 저급하게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줄려고 하는게 느껴줘도 그냥 생각없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여하튼 복잡한 생각, 딴지, 태클같은거 안걸고 생각없이 볼수있는 스킬이 있으면 재밌게 볼수있습니다. 나는 귀족이다만이 아니고 그 작가건 전부다..

    전 그래서 하차. 그 작가 소설은 왜 맨날 한국의 정치인들을 묵살내고, 미국을 을로두는 장면이 나오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09.22 15:13
    No. 11

    와우 많이 즐기신 분들은 신경 안쓰셔도 되는게, 저건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까요. 와우가 솔플이 아예 불가능하고 허구엇날 중간보스 이상의 몹이 들끓는 필드에서 진짜로 목숨걸고 사냥하고 다니는 게임은 아니잖아요. 그냥 아이템명 인물명을 재미로 패러디한 정도니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9.22 16:01
    No. 12

    전 뒤를 못버티겠던데요... 앞쪽은 그냥 재미로 읽을만 했는데 뒤로갈수록 갑자기 아랍부자왕자가 갑툭튀 친구가 되자고 하고선 끝도없이 퍼주고, 일본,거대기업,정부등이랑 툭탁거리는걸로 짜증나게 질질끄는등... 이미 보막능력각성하고는 뭔가 목적의식이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720174
    작성일
    12.09.22 16:24
    No. 13

    와우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그런 게임 경험 때문에 작품의 제재 자체를 못 견디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거슬리는 점 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인 것 같은데요?
    저급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작가의 동기가 엿보이는 것을 참네 어쩌고는 그 소설이 특출나게 그쪽을 부각시키는 것도 아닌데 이것조차 못 견디면 장르 소설 전반을 읽을 수 없을 테니 진입 장벽으로 논할 건 아닌 것 같고, 단지 기업이니 정부니 툭탁이는 쪽이 관련되는 건 주인공이 갑이든 을이든 애국적 대리만족심이 어찌 되었든 못 보겠다! 하는 경우라면 권할 소설이 못 되는 듯. 사실 저도 그쪽으로 얽혀드는 건 익숙치 않은지라 하차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서...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글이고, 따라서 특정 매니아 층에게 어필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더라도 끈질긴 독자층이 있는 글들과 다르게 전형적인 대리만족에 히트하는 글인 만큼 어느 순간 서서히 새로운 편 읽는 것이 느려지다가 그냥 하차해버릴 것을 염려하실 수는 있을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2 18:48
    No. 14

    이보다 못쓴 판무가 많은게 시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9.22 21:40
    No. 15

    전 그냥 그거 이벤트때 보고 아, 자신감을 가져도 되겠구나. 란 생각을 했어요. 그게 다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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