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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
12.09.23 18:09
조회
1,099

학자나 교수급이 아닌 이상 거의불가능에 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

특히나 유명한 판타지 소설중하나인 반지에제왕 작가가 언어학자

출신이라서 각종족의 문화 언어를 손수 다 만들어 내고 세계관또한 방대하기 그지없을 정도로 대단하죠 솔직희 말해서 고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적는 소설에서는 창의적인 소설 나오지는 못합니다

그나마 대학생이 쓰면 나은편이죠 그래도 여러분 이거하나 확실하게 하면좋을 것같습니다 최소한 전쟁물이나 피가나오는 그런소설일경우 최대한 진지하게 적어야한다는 사실입니다(물론 중간중간에

코믹한 부분도 넣어야 이야기가 딱딱하지 않고 쉬우면서도 의미를

독자들에쉽게 알려줄수 있도록 말이죠^^)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9.23 18:11
    No. 1

    뭔가 충고?같은거를 주시려고하는거같은데 별로 와닿지는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3 18:11
    No. 2

    현재 문학적 가치는 밥말아먹지만 많이 팔리기는 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라는 책은 독일인가... 가정주부가 심심풀이로 쓴 글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이름이나 작품은 기억 안 나는데,
    이쪽 계열에서 전설이라고 부를 만한 작품들이
    '남는 시간에 그냥' 쓴 것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뭐였더라... 아무튼 어느 분께서 군생활 도중 할 게 없어서
    장편 연재하셨는데 그게 현 장르시장에서 최고수준의 서적이 되었죠.
    자료조사 같은 것이 필요하면 모를까,
    글쓴이가 학자나 교수라는 직업을 갖는 것과는 관계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3 18:12
    No. 3

    또 엄청 유명한데 더 이상 안 나오는 소설들 보면,
    작가가 따로 본업이 있습니다.
    부수입 목적이 아니라, 심심풀이로 썼다가 인기를 끈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2.09.23 18:13
    No. 4

    극한의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이라면야 그런 직업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창의력'의 문제라면 교수-학자는 사실 별 관계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09.23 18:16
    No. 5

    아 하나 추가를 못한게 있는데 소설은 써야 된다는거죠 죄송합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09.23 18:18
    No. 6

    제 뜻은 많은 의미나 뜻을 넣지않아도 한가지라도 넣어서 쓰면 좋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고통 혹은 광기 이런거 말이죠 헬싱을 보면
    인간에 광기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3 18:21
    No. 7

    그런건 작가가 넣는게 아니라 해석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갖다붙이면 된다고 봅니다.
    작가가 넣어봐야 이해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
    작가가 안 넣어도 알아서 해석하면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09.23 18:23
    No. 8

    기분이 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여러분(--)(__)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9.23 18:25
    No. 9

    제가 학창시절에 문학 배우면서 정말로 큰 의문이.
    정말로 이걸 쓴 작가들이 이런 심정으로 글을 썼나 ㅡㅡ?
    소설이던 시던지 말이죠...
    기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09.23 18:27
    No. 10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뼈가 있는것과 없는것 큰차이를 보인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9.23 18:33
    No. 11

    음.. 필력이라면 학력과 조금 상관관계가 있을 진 모르겠지만 창의력이라면별개의 문제 같아요! 오히려 유치원생 꼬마아이가 대학교수가 생각지도 못했던 기발한 것을 생각해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ㅎ
    그리고 솔직히 필력또한 학력보다는 책을 얼마나 읽고, 또 얼마나 글쓰기에밀접한 생활을 하였느냐가 더 관계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 말은, 요즘 보니 비스트워즈님도 소설을 구상하고 계신 것 같던데, 충분히 기발하고 센스있는 작품을 탄생시킬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3 18:35
    No. 12

    반지의 제왕은 졸라재미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09.23 18:36
    No. 13

    뭐 처음인데 기발하겠습니까 만은 일단 처음이라서 기발하다고 해도 큰차이 느낄수 있을나 모르겠습니다 안되면 다시 부수고 새로만들기도 여러번 해야 할것같다는 생각듭니다 응원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9.23 18:41
    No. 14

    재미야 뭐 상대적이지요. 반지의 군주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조금 안 맞을 것 같더라고요. 자극이 너무 적고 서사적이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09.23 18:46
    No. 15

    그래도 영화는 재밋었으니 됫죠 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9.23 19:41
    No. 16

    전 오히려 비스트워즈님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가 있습니다.
    일단 알고 있는 게 있어야 창의력이란 게 발휘가 되는 거죠.
    뭐,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만.....음...그래요.
    그냥 어느 정도는 비스트워즈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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