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보고있는데 정대현 올라오니깐 마음이 편해지네요.ㅋㅋ
직구가 130km 밖에 안되는데 타자들이 아예 치질 못하더군요.ㅋㅋㅋ
하긴 작년에 그렇게 잘치던 우리 대호도 sk시절 정대현한텐 맥을 못췄으니 말 다했죠.ㅋㅋ
이젠 우리 롯데 선수라는게 얼마나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러운지 ㅋ
이글 쓰고 있는 도중에 정대현이 경기 끝내줬네요.ㅋㅋ
박준서의 극적인 대타 홈런도 멋졌지만
진짜 정대현만큼 믿음직한 선수도 없는거 같아요.ㅎㅎㅎ
작년 플레이오프랑은 다르게 이번엔 정대현이 있으니 롯데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진 않을거라 예상해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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