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
12.10.30 13:56
조회
1,758

.....지겹네요.

결국 다 못봤어요.

오래전에 가입했고 이런저런 일도 가끔 구경도 했습니다만

소그미님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공지사항 좀 이번기회에

읽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지겹네요..

공지라는거 다들 읽어보시나요?

읽다보니 글을 반복해서 클릭하는것도 문제가 되는군요.

즐겨보는 글중에 한참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는데 조회수가 올가길래

그간 댓글도 자주 못달았는데 하면서 신나게 눌러본적도 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는거였군요......

모르면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짓고있었구나 하면서 놀랍기도 하고 짜증스럽기도 하네요.

범죄랑은 워낙에 안친해서 당해도 그냥 지나치는편인데

내가 저질렀구나 싶은게 불쾌하기조차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규정인데...

전 법도 참 싫고 법관은 더 싫지만 문피아는 싫어할 순 없군요.

그냥 답답해서 적고 튑니다.

에효효효효..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0-30 16:06)


Comment ' 2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0 14:02
    No. 1

    공지를 정독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헌데 이 글이 한담용이 아닌 정담용이란 것이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정담지기
    작성일
    12.10.30 14:07
    No. 2

    리뉴얼과 함께 공지도 더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을 건의 해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30 14:13
    No. 3

    건의게시판에 몇개 올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2.10.30 14:13
    No. 4

    정담지기님은 처음뵌거 같아요 ㅇ_ㅇ

    저도 공지 다시 쭉 읽는데 뭔가 반복된 부분도 있는거 같고 한번 정리할 필요는 있어 보였는데. 문피아보면 정말 관리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시는게 보여 기분이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일
    12.10.30 14:15
    No. 5

    음..한담...같은데요????
    정담이라니 정담같기도하고.....
    그래도 장르소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문피아에 관한 이야기가 주 인지라 한담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0 14:17
    No. 6

    독자라서 그래요. 독자라서.
    글만 읽고 나가는 건 별다른 조심성이 필요하지 않잖아요.
    어딜 가든 공지는 따분해요. 아무리 잘 꾸며도 그래요.
    그렇다고 누구나 봐야 되게끔 팝업같은 걸로 만들면 더 문제가 되겠죠.
    치우라고 말 많을 거예요.
    다만 독자가 아니라 글을 쓰는 입장이라면, 단순히 와서 구경하고 가는 게 아니라 그것을 제공하는 주체가 된다면 공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지라는 것은 이 나라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법이잖아요. 그냥 만들어진 길 위로 지나가는 사람으로 있을 게 아니라면 중요하게 생각해야겠죠.
    계속 보면 꼭 그런 부분을 간과하거나 생각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30 14:23
    No. 7

    본래 연재한담의 한담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습니다.

    [한담] - 연담란의 성격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을 때(일반독자 또한 사용 허용- 반드시 연재작에 관련된 이야기만)

    문피아에 관련된 얘기가 아니라 연재작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슈가 있을 때는 연담란 사용에 어느 정도 여유를 두는 듯도 합니다만 가능하면 성격에 맞게 유지하는 것이 폭풍 삭제를 피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2.10.30 14:38
    No. 8

    리뉴얼이 되면 이런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 하루 정해진 한도 이상 연재를 못하게 자동으로 막는다거나, 총 10회 연재를 채우면 홍보이용권? 이런 거 다운받을 수 있다거나, 그런 걸로 다운받아 홍보를 할 수 있다거나, 솔직히 저는 공지 읽고 또 읽고도 모르고 넘기거나 잊는 경우가 있어서, 종종 본의 아니게 규칙을 안 지키기도 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닥털
    작성일
    12.10.30 14:40
    No. 9

    상상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규정을 모르고 열심히 운영진을 비난하는 쪽에 섰더군요.
    독자라서 그래요.(2)
    ㅉㅂ~

    그런데요,
    독자가 없으면 작가도 없고, 문피아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0.30 14:44
    No. 10

    전 첨에(3년 전에) 다음 카페에서 메이저 진출(?) 할때
    조아라랑 문피아 주의사항(공지)을 며칠동안 정독했습니다. 첨에 문피아랑 조아라 둘중 하나 고르려 하다가 문피아 쪽 규정이 너무 빡빡해서(그때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조아라부터 연재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피아 연재규정, 초보작가들한테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연재할 거면 규정 지켜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일
    12.10.30 14:44
    No. 11

    파나마님의 말씀대로 정담에 보내야하는 글 같지만
    수정에서 살펴보니 정담으로 보내는 기능은 없는듯 합니다.
    단지 제 글만 있다면 모를까 다른분들이 댓글을 단상태라(정담지기님글까지.) 그저 삭제하는건 좋은 선택같지 않아 그냥 둘랍니다.

    물론 운영자측에서 삭제하거나 옮기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리 처리하시겠지요.
    단지 귀찮다고 삭제하지 않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10.30 15:11
    No. 12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하고 자주 위반하는 공지는
    글쓰기 버튼 누르고 글을 작성하실 때 파란 글자로 뜹니다.
    그걸 확인이나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글을 쓸 때마다 보이게까지 해뒀는데도 어기면 사실상 더 방안을 내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12.10.30 15:12
    No. 13

    전 공지를 굳이 찾아서 읽어보지 않았지만 워낙 오래된 회원이다보니 이런 저런 사건 사고가 생길때 하나씩 머리속에 각인되었죠.
    무엇보다 작가가 아니고 독자이다보니 딱히 규정이 까다롭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드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霧梟
    작성일
    12.10.30 15:13
    No. 14

    이게 각각의 규정의 목적을 알면 더 편하죠.

    그래서 사실 규정마다 주석을 달아 놓으면 소모적인 논쟁을 많이 피할 수 있는데 주석을 다는게 참 손이 많이 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방으로
    작성일
    12.10.30 15:27
    No. 15

    연담지기님도 정담쪽에 보내야한다라고 판단하신 모양이네요.
    죄송스럽네요.
    다음부턴 실수 할 일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보자면 문피아자체에 관한 이야기라면
    한담쪽이 맞는듯 하지만 좀더 생각해보니 작가들의 이야기를 더 중요시 하는거 같아 왠지 감동스럽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10.30 15:43
    No. 16

    왠만하면 필독이라고 쓰여있는공지는 귀찮아도 읽고넘어가는 편입니다. 아무리 길어봐야 소설 몇권씩 읽는것보다 길진 않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0.30 15:45
    No. 17

    진짜 이 이야기 언제 끝남? 진심 지겹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2.10.30 15:46
    No. 18

    글쓸 때마다 뜨는 게 그런 공지였군요. 전 무심결에 글쓰려고 손이 먼저 가서 일단 박스 안에 커서를 누르는 버릇이 있어서, 뒤늦게야 뭐지? 하고 보려고 하면 지워지고...이랬..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OJIN
    작성일
    12.10.30 15:56
    No. 19

    저도 금기린님말씀에 공감.... 이런 저런 경우들을 보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라고 하나씩 배워왔죠...
    언제 가입했는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서식한지 오래다보니...

    예전에 피튀는(?) 논쟁도 해보고 옳다 그르다 많이 따져봤는데 요즘은 조용히 글만 읽고 사라지게 되었네요...

    독자들이 논쟁하는 걸 보면.. 그래도 이렇게 관심을 갖고 치열하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다...란 생각도 들고... 무개념 무매너로 나누는 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자세가 보기 좋다...란 생각도 듭니다...

    머.... 우리나라 장르문학 독자들의 수준이 낮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 지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0.30 16:09
    No. 20

    아프신 몸으로 리뉴얼에 연담 관리에,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2.10.30 16:15
    No. 21

    정담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2.10.30 16:36
    No. 22

    주의, 경고라고 하면... 고압적이라고 욕할 거예요 아마.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2.10.30 16:52
    No. 23

    약간 공지사항이 복잡한고 정리가 깔끔하게 안되어있다는 점은 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읽는 사람이 귀찮아서 안 읽는게 많다라고 말한다면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욕 먹을까요? 문피아 이용자분들이 이 말에 어느정도 동의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전자 제품을 샀을때도 메뉴얼을 안 읽는게 죄는 아니지만 주의사항을 어겼을 경우의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죠.

    문피아 회원(독자)들이 문피아에게 바라는것이 있는것처럼 문피아도 회원(독자)들에게 바라는것이 있습니다. 그게 귀찮다고 느껴지면 회원가입도 하지 않고 비회원으로서 그냥 눈팅만 하는것으로도 문피아를 얼마든지 이용할수 있습니다. 최소한 회원가입을 하고 문피아에 글 한 줄이라도남기고 싶다면 아무리 귀찮더라도 문파이가 회원들에게 바라는 사항정도는 읽어보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10.30 17:31
    No. 24

    연담의 한담 카테고리는 연재중인 글이 나오는 내용이 아니라면, 어떤 내용도 써서는 안됩니다. 연재한담은 작가용 게시판에 가깝고 자유게시판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맑은향기
    작성일
    12.10.30 19:40
    No. 25

    읽는게 귀찮고 기억도 잘 못하지만
    문피아에 오래 지내다보면 사건사고가 많아서
    자연히 알게 되요.
    단,작가지망생이시라면 공지사항숙지는 기본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160 오늘은 제 생일이었어요 +8 산트카치야 12.10.27 1,149
197159 셀카의 기술이라는 건 역시. +14 Personacon 월련[月戀] 12.10.27 1,397
197158 옥션올킬 스타2리그 결승전 생중계 +5 Personacon 엔띠 12.10.27 1,237
197157 인증은 바람을타고~! +18 Lv.6 천상주 12.10.27 1,299
197156 씨앗의 유무가 불분명한 과일들. +3 Lv.10 암현 12.10.27 934
197155 pc방진짜 담배좀ㅡㅡ +17 Lv.53 아즈가로 12.10.27 1,304
197154 음, 노래는 좋은 거에요. +10 Personacon 이설理雪 12.10.27 905
197153 문피아에서 글 읽기가 힘드네요. +6 Lv.43 한여울™ 12.10.27 1,118
197152 정담의 고양이분들 +15 Lv.59 건천(乾天) 12.10.27 1,311
197151 피부는 타고나는 겁니다. +13 Lv.53 아즈가로 12.10.27 1,100
197150 저의 사진 찍는 법 +4 Personacon 조원종 12.10.27 782
197149 그러고보니 요즘도 판소작가 희망자가 많은가요? +5 Lv.1 [탈퇴계정] 12.10.27 1,351
197148 도곡동 타워펠리스와 강건너 달동네. +2 Lv.1 [탈퇴계정] 12.10.27 1,714
197147 손흥민 와~ 5호골입니다 5호골 ㅎㅎㅎ +3 Lv.15 난너부리 12.10.27 1,074
197146 피부는 중요한겁니다. +9 Lv.35 성류(晟瀏) 12.10.27 960
197145 대선관련 소설 Lv.88 하산 12.10.27 921
197144 사고싶은 물건이 없어요. +9 Lv.35 성류(晟瀏) 12.10.27 904
197143 히나의 주관적인 셀카 강좌 +9 Personacon 히나(NEW) 12.10.27 1,150
197142 쩝 각도+조명+사이즈+화장 은 믿지 마세요 +28 Personacon 히나(NEW) 12.10.27 1,275
197141 우힛.... +6 Personacon 묘한(妙瀚) 12.10.27 882
197140 간혹 작품들에서 전지전능하다는 캐릭터들의 모순점 +13 Lv.8 showdown 12.10.27 1,280
197139 밑에 NDDY님 글을보고 생각나서.. +1 Lv.20 SlimeF 12.10.27 874
197138 저도 조용히 노래 하나... +25 Personacon 오유성 12.10.27 941
197137 드래곤볼이 순수 파워 위주인건 +11 Lv.8 showdown 12.10.27 1,180
197136 오늘 내 생일인데 +8 Lv.14 몽l중l몽 12.10.27 951
197135 이것은 매드무비인가 무엇인가... +4 Personacon 엔띠 12.10.27 770
197134 기묘한 꿈을 꿨습니다. 고교7년차... +1 Lv.1 [탈퇴계정] 12.10.26 937
197133 이해할 수가 없는 현상. +2 Personacon 엔띠 12.10.26 781
197132 첫인상이라는 건 정말 알 수 없는거 같아요. +21 Personacon 월련[月戀] 12.10.26 1,331
197131 저도 롤 접었습니다 +4 Lv.1 굴다리로와 12.10.26 98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