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네요.
결국 다 못봤어요.
오래전에 가입했고 이런저런 일도 가끔 구경도 했습니다만
소그미님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공지사항 좀 이번기회에
읽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지겹네요..
공지라는거 다들 읽어보시나요?
읽다보니 글을 반복해서 클릭하는것도 문제가 되는군요.
즐겨보는 글중에 한참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는데 조회수가 올가길래
그간 댓글도 자주 못달았는데 하면서 신나게 눌러본적도 있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는거였군요......
모르면 무서운줄 모른다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짓고있었구나 하면서 놀랍기도 하고 짜증스럽기도 하네요.
범죄랑은 워낙에 안친해서 당해도 그냥 지나치는편인데
내가 저질렀구나 싶은게 불쾌하기조차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규정인데...
전 법도 참 싫고 법관은 더 싫지만 문피아는 싫어할 순 없군요.
그냥 답답해서 적고 튑니다.
에효효효효..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0-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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