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동생과 점심도 먹을 겸 해서 떡만두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서 계산하러 가는데 아주머니께서 동생을 보며 하시는 말씀이 ‘어머, 아빠랑 같이 왔나봐?’ 였습니다.
동생은 10살 정도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저를 몇살로 본 걸까요? 얼굴이 숙성됐다고 기뻐해야할까요 아니면 얼굴이 삭았다고 좌절해야 될까요. 아직 24살 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새해 첫날부터 외모 액땜은 제대로 한듯 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초등학생인 동생과 점심도 먹을 겸 해서 떡만두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서 계산하러 가는데 아주머니께서 동생을 보며 하시는 말씀이 ‘어머, 아빠랑 같이 왔나봐?’ 였습니다.
동생은 10살 정도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저를 몇살로 본 걸까요? 얼굴이 숙성됐다고 기뻐해야할까요 아니면 얼굴이 삭았다고 좌절해야 될까요. 아직 24살 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새해 첫날부터 외모 액땜은 제대로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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