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란에서 비평받으시고 연재를 중단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느낀건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평란에서 비평받으시고 연재를 중단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느낀건데요.
정말 초등학교 때부터 책만 읽은 문학도가 아닌 이상, 소설을 처음부터 잘 쓸 수 없습니다.
글을 쓰는걸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즐기세요.
한 10권 정도는 써야 소설이 어떤 건지 이해가 갑니다.
2~3권씩 나눠서 흥행코드로 소설을 써보는 게 필요하고.
그 다음부터는 어느정도 실력이 늘 것 입니다,
이때부터는 수정도 3번 정도 하면서 제대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갈수록 수정하고, 편집하는 시간이 늘어날 겁니다.
개안을 하는 것이지요.
20살 겨울에 처음으로 조아라에 글써서 출판 제의 받기까지는 4~5개월정도 걸렸네요.
물론 그때까지 거의 재미로, 장난으로 썼지만요.
사람이 바뀌려면 대략 6개월 정도 걸립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그 기간만 재미 들려서 열심히 한다면 사고방식부터 바뀌죠.
다독/다작/다상량 이 세가지는 필수적이고 거기에다가 + 조언+약간의 문학교육 정도는 추가해주는 게 좋습니다.
우선은 처음에는 쓰고 싶은 것 쓰면서 그냥 즐기면서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야 실력이 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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