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란도 그렇고 다른 곳도 그렇고 게임 소식이 자주 보이네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나는 뭔 게임을 하고 지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서 그동안 해왔던 게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대충 게임을 즐긴 시간을 기준으로 순위를 계산해봤는데
1. 스페셜포스
2. 지뢰찾기
3. 스타
4. 카드놀이
5. 와우
라는 나름 절망적인 결과가 나왔네요. 원도우 기본게임이 5위권 내에 두개나 있습니다. 저도 참 폐쇄적인 게임생활을 한 것 같아 부끄럽네요. 최근 지뢰찾기와 카드놀이 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요새 게임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이 두가지를 많이 하게 되네요.
저도 언젠가는 평범하게 게임생활을 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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