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혁 작가님 새 글 올리셨네요

http://www.joara.com/view/book/bookReading.html?book_code=527922&book_dcode=5675470&sl_chkcost=&sl_category=fusion&sl_search=&sl_keyword=&sl_chk=&sl_minchapter=&sl_maxchapter=&sl_redate=&sl_orderby=&sl_othercategory=&pageLocation= 

보니까 법적인 문제 얘기는 하셨다는 것 같은데

다른 부분은 글 대로라면 문제가 있을 거 같긴 하네요

일 잘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마아카로니]

그냥 이름 석자도 언급 안하는게 좋을듯...

[[탈퇴계정]]

그저 웃지요. 솔직히 말해서, 얘들 장난 같은 유치한 행동은 그만했으면 하는 바람.

[사생]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수그러드는 분위기구만, 왜 자꾸 이런 글을 올리는지...
이글을 보고, 들어와서 적을 말은 아닙니다만, 작가님도 그렇게 억울하신 심정이시라면, 문피아측, 그리고 비평을 올리신분과 직접 상의를 하시고(필요하시다면 출판사분도 동석해서), 양 측에 똑같이 진행상황, 앞으로 어찌 해달라 부탁말씀을 올리면 될 것을, 왜 본인의 연재란에 저런 말씀을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무언가 해결해 주실 것도 아니고, 지금 문피아/ 조아라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 갈 지경입니다.
가령, 정말로 고소 내지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느끼실 정도라면, 그리 하시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결과만 전해주시면 될 것을, 억울한 심경을 마냥 토로하시면, 상대측은 어찌 반응해야겠습니까.
제가 논란이 되시는 작가분을 잘 알지도 못하고, 그 작품조차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일에 대해서만큼은 지나친 대응을 하신다고 느껴집니다.

[감태]

글을 안 보신 모양이네요
정작 작가님이 문제 삼은 건 비평글이 아니라
비평글이 삭제된 이후에 정담에 올려진 글입니다.
그리고 그 글에 달린 댓글과 문피아 운영진의 대처고요.
저는 메일 내용도 알 수 없고 정확한 사유를 모르니 그저 사정만 전하고 있는 거고요.

[별가別歌]

그러니까 왜 전하는 겁니까. 어제부터. 이건 운영진과 작가 개인이 해결할 문제가 됐는데 우리가 왈가왈부한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바뀌는 거죠?

[감태]

그래서 전 왈가왈부 안했죠

[별가別歌]

하, 되게 웃기네요. 이 글 자체가 왈가왈부인데 말이죠.

[감태]

무엇을 왈가왈부 했는지 궁금하네요

[[탈퇴계정]]

별가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운영진과 당사자가 직접 풀어야 할 일이니 삼자는 이제 그만 빠지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거 같은데요. 여기서 이렇게 말을 꺼내봐야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구요.

[사생]

으음... 제가 논란거리를 만들어낸 셈인가요;;;
삭제를 못하니;;;
두 분 모두 진정하시고, 릴렉스~~ 귀여운 저를 봐서(퍽~!)...... 죄송합니다. _(__)_

[감태]

사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런 문제로 논쟁하는 것도 우습네요
죄송합니다

[별가別歌]

그러니까 왜 전하는 겁니까. 어제부터. 이건 운영진과 작가 개인이 해결할 문제가 됐는데 우리가 왈가왈부한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바뀌는 거죠? // 이 댓글의 의미는 쿠쿠리야님이 말하신대로입니다.

[사생]

별가님, 그만... 제가 귀엽지 않다는 겁니까!!!! (퍽~!)
...역시 죄송합니다!!
제 글이 이런 논란을 빚었으니, 저를 그만 용서해 주세요 ㅠ_ㅠ

[별가別歌]

이건 사생님 때문이 아닌데(...)

[감태]

별가님은 운영자셨나 보네요.
글 올려라마라 그런 것도 결정할 수 있는 걸 보니.
제가 뭐 나쁜 뜻으로 올린 것도 아니고
운영자분들이 작가분 글을 확인하는 것도 아니라
그래도 운영자분들 보시는 게 좋지 않나 해서 올린 건데
강호정담은 별가님 허락을 받고 올려야 하는 거였나요?

[[탈퇴계정]]

괜히 애꿎은 대로 불똥이 틴 것 같습니다. 두분 그만 고정하시고, 서로 감정 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별가別歌]

그런 목적이라면 건의 게시판이라든가, 혹은 쪽지로 보냈으면 될 일입니다. 괜히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올려서 분란의 씨앗이 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의도가 좋다고 결과 역시 좋은 건 아니니까요.

[감태]

네, 별가님이 댓글만 안 다셨으면 분란도 없었죠
그점 죄송하네요

[별가別歌]

음? 비약이 너무 심하시네요.

[[탈퇴계정]]

근데 어째서 문피아가 아닌 조아라에 글을 쓰는걸까요? 문피아에서 벌어진 사건인데 말이죠.

[별가別歌]

8개월 전에, 참 오래도 전인데, 아무튼 앞으로 문피아에 글 안 남기겠다, 뭐 그런 식의 얘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크게 일이 있었거든요.

[양산형A]

상업적 문제로 사실관계 언급도 싫어한다면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어그로건 고소미건 그냥 날아온 뒤에 대응해도 상관 없어요.

상업작품인 이상 자꾸 언급하는건 도와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무서운 거니까요.

[honolulu]

이거 뭐... 그냥 올라오는 글에 반응 안하면 알아서 묻히는건데...

[페르딕스]

문피아에 오는 독자가 어떤 작품이 비평글 올리는 게 금지 되었는지 알리가 없죠.
작가분이 공개된 비평란에 자기 작품이 올라오는게 싫다면, 아예 비평 게시판에 공지로 자기 이름을 비평(감상포함)금지인물로 써 놓는걸 허락하시면 되겠네요.
그러면, 비평글을 쓰는 독자가 조금이라도 더 비평글을 올리는걸 생각해 보겠죠.
작가분이 원하는 게 그것 아닙니까? 비평글이 문피아에 올라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독자가 작가의 그런 사정을 알리 없죠.
그럼 그걸 공지에 올릴수 있게 허락하시면 좋겠네요.

[테사]

이미 비평을 못하고 공지가 되었고, 비평글도 삭제가 되었는데 작가가 계속 이에 자기 입장만 주구장창 얘기하는 건 노이즈 마케팅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비평글 금지 작가라고 하지 말고, 아예 문피아에서 언급 금지 작가로 하죠.

[no*****]

사실만 열거하자면 모소설 을 다중아이디로 추천 댓글 옹호하더 사건발생
알고보니 오비디오에도 동일소설 같은 전례가 있어서 그소설 추방당했다고함

그직후 글쓴이 문피아나 사방에 그글 관련글 삭제하라고 난리침
비판댓글 단사람들한테도 협박성 고소 운운함


이런상황이죠

모글쓴이한테 고소 협박 당하시는 분들은 바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글단후 바로 삭제 하고 튑니다 문피아에서 저글쓴이 아직도 들낙거리게 영납해 두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no*****]

문제의 본지는 사실 비평을 하지마라 그럴권리가 있나가 아닙니다

[몰도비아]

그분 아이피 막아버리세요. -ㅅ-; 여기서 하고 있는 그분 작품 광고도 싹 내려버리구요!
자꾸 여기 와서 눈팅(?)하는 모양인데 별로 안달갑다는..

[우현(遇賢)]

문피아 운영진분께 보낸 메일 내용 양쪽 동의하에 공개 하시는게 답이 될 듯합니다.

[용세곤]

그러니까 문피아 관리자님이 이메일을 협박운운으로 몰고가서 작가분은 어이없다는 거,..

[적안왕]

이메일 공개가 안된 이상 결국 누굴 믿느냐는 것이니 혼잡한 상태라봐요.

[연담지기]

협박으로 몰고 가다니요. 작가분이 ㅇㅋ 하면 메일 공개는 언제든 가능합니다.
뭐 원본이 서버에 남아 있으니 설마 저것까지 거짓말하시진 않겠죠?
그리고 "고소할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변호사와 상의" "사이버 명예훼손" "법적인 책임" "재판" 등등의 단어가 난무한다면 충분히 저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결국 자기 말 안들어주면 저런 조치를 취하겠다는 건데 그걸 사람들은 보통 줄여서 이렇게 말합니다. "고소"
무엇보다 비평란에 올린 운영진 공지에는 "고소"란 단어를 쓰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