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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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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록 5권후의 의문점들...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
04.05.22 17:59
조회
646

경혼기의 주인공 '분뢰수(?)'의 정체

5권을 읽으면서 점점 풍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전칠의 변화과정이나 참마도의 무공전수 과정을 보아도

그런듯한 생각이 크게 다가옵니다

절대무적의 '그'가 풍현이라는 가정하에

점점 더 크게 번지는 비밀들이 풀어지면서

풍현이 '그'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에게 금제 당하고(말이 되는가?)

그저 단순한 목적(누구를 단순히 쓰러뜨리기 위해?)으로

투입되었다고는 생각할수 없군요

분뢰수(?)를 투입한 정체가 풍현이 아닌가 합니다

천변만화의로 외형을 감추고 전칠이나 참마도처럼 어떠한

공력에 의한 각인(?)으로 약간의 의도와 기억을 동봉한체

어떤 계락에 따라 움직이도록 한다

자신은 그동안 조용히 무엇인가를 하도록 말입니다

이 가정이 아니라면

절대무적의 '그'가 풍현이 아니라면 가능합니다..

아니면 '그'가 되가는 과정에서 어떤한 실수에 의해서??

승천부와 지존부의 싸움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승천부와 구천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을

절대무적의 '그' 풍현이 분뢰수가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무적신마가 강해도 그토록 강할것인지......

천외천 구천보다 더한 존재가???


Comment ' 3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18:00
    No. 1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으니 바로 잡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20:05
    No. 2

    지존마의 금쇄법이 천마의 풍현장악을 금쇄하는걸 암시하는듯 하고요
    천극이 천마에게 거짓말을 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 풍현은 그것이 곧 '겁천마'라는 이름 탓임을 알았다. 천마를 겁박한다는 의미로 들린 것이다 '
    지존마의 금쇄법을 파훼하는 진혼력이 아니라
    천마의 혼을 흩으려(산혼진기) 진혼제(진혼력)을 해서 보내버리는
    천겁진전인것이지요~ ^^;;
    천마가 내심 적극적으로 진혼력을 익힐것이기에 반대로
    가르쳐준것이고욧
    그렇다면 각 천마의 존재(천마성존,불사천마,절대천마 등등)는 곧 현 풍현과 동거하고 있는 천마의 혼(천마성존)이 대대로 이어져 왔다는 것인지도~ 그혼만 흩어진다면 천마도 사라지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4.05.22 20:17
    No. 3

    구천이 두려워 하는 것은 곧 천마가 아닐까요?
    지존부도 우습게 보는 그들이니 어쩌면 천녀산화도등
    겹겹의 계략을 깔고 천마 척결의 의지를 다지는 지도..
    승천부는 지존마를 구천은 천마를.. 흠 그런 구도일지도..

    ... 이거 자꾸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는...ㅡ,.-a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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