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널널할때면 모니터가 계속 생각이 나는군요
19인치 4:3 모니터 아직 쓸만하기는 하지만 이젠 10년을 찍고 있을 연식에
그저 눈물만 나오네요
작동은 잘해줘서 좋지만 가끔은 돈이 있을 때 망가져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질러도 되겠지요 하지만 못지르는 새가슴에 그저 모니터만 훑어보는 가운데
중고장터까지 둘러 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인터넷 둘러보기 3년이면 개도 드립을 할줄 알게 된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중고거래로 귀찮아진 사례를 수도록 보자 겁이 나지만
반대로 욕망이 질러..질러.. 저 가격이면 지를수 있어 라고 말하네요
문피즌들이여 저에게 욕망을 이길수 있는 파워를!
p.s 모니터를 지르면 역시 OO도 업그레이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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