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는 책을 주문하면 YES24와 택배서비스를 계약한
국내 굴지의 대형 택배회사에서 전담해서 택배로 책을
배송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전담 택배회사의 택배서비스는 책이 출고 되고
바로 다음날 택배를 받는 것이 정상적인데...
1-2일 정도 지체되는 것은 보통이고...
심지어 3일이상 지체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YES24를 이용하는 경우에 불만이 많았던 것이
바로 이 택배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 YES24에 전화를 해서 우체국 택배는 안되냐고
문의를 해보니 주문을 하고 12시 이전에 전화를 해서
우체국 택배로 변경해달라고 하면 변경해준다더군요.
요즘은 YES24로 책을 주문하면 항상 12시 이전에
전화를 해서 우체국 택배로 변경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택배회사보다는 우체국 택배가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
우체국 택배는 왠만하면 지연배송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알라딘의 경우에는 주문할 때 우체국 택배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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