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밀려 넘어져서 어깨 뼈가 여러조각으로
부러져서 신경이 상하고 해서 오른손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신경이 상한 것은 빨리 낫지가 않네요...
할머니를 담당한 의사도 언제회복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신경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고 약하게 라도 붙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손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을 다니면서 침을 맞고 있습니다.
한의원은 치료비가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한의원에서 침을 맞든 어떻든 간에 치료시간이 1시간이고
한약을 하루 분을 주고 파스같은 것도 공짜로 주기도 하는데
진료비는 2300원을 받는데 비해서 할머니를 처음에 수술하고
치료를 했던 양방병원은 의사진료 약간하고 파스 비슷한 것
발라주고 1만원 넘게 받아먹네요...
의료의 질이나 정성으로보면 한의원이 훨씬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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