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해서, 오탈자가 심하게 난다는 것은 작가의 함량 미달을 보여주는 사례일 뿐입니다.
14만자 정도의 글에서 7~8개 정도가 나는 건 실수라고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곤란하죠.
출판사가 할 영역이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 주면 좋죠. 고맙기도 하고.
하지만 ‘출판사가 할 영역’ 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작가의 영역이죠.
참고로, 전 작가 출신입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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