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외출했었습니다.
휴대전화가 이상증세를 보여서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여서,
실장님과 언니에게 허락 받고 한 시간 정도 외출을 했었지요.
구포동의 삼성서비스센터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USB 잭에 습기가 차서 오작동을 일으킨 거라고 하네요.
주변 환경의 영향 탓이 있다고.
잭만 새 것으로 교체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리 했구요.
다른 여분 배터리 두 개의 상태도 점검 다 했습니다.
헌데 2번이라고 알고 있는 배터리가 사실은 1번인가 봅니다.
2번이라고 적힌 배터리 접촉 부분에 때가 제일 많이 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다른 회로나 다른 곳은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시면서,
깔끔하게 잘 사용 중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아진아.
네 수술비가 무려 28500원이 나왔다.
그래도 입원은 안 해도 된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내 알바 하루치 값이다....
아프지 말아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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