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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
13.04.08 21:36
조회
1,261


잠깐 외출했었습니다.


휴대전화가 이상증세를 보여서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여서,

실장님과 언니에게 허락 받고 한 시간 정도 외출을 했었지요.


구포동의 삼성서비스센터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USB 잭에 습기가 차서 오작동을 일으킨 거라고 하네요.

주변 환경의 영향 탓이 있다고.


잭만 새 것으로 교체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리 했구요.

다른 여분 배터리 두 개의 상태도 점검 다 했습니다.


헌데 2번이라고 알고 있는 배터리가 사실은 1번인가 봅니다.

2번이라고 적힌 배터리 접촉 부분에 때가 제일 많이 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다른 회로나 다른 곳은 아무 이상 없다고 하시면서,

깔끔하게 잘 사용 중이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아진아.

네 수술비가 무려 28500원이 나왔다.

그래도 입원은 안 해도 된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내 알바 하루치 값이다....


아프지 말아줘 ;ㅁ;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4.08 22:00
    No. 1

    아진이는 핸드폰을 말하는 거 맞죠?
    저도 제 핸드폰을 무척이나 사랑해요.. 진짜 얘 만한 애가 없어요. 이때까지 3년을 조금 넘게 써왔는데, 그 동안 제가 물에도 빠트리고, 케이스 다 벗긴 채로 던져보기도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떨어트리고... 진짜 입에 담지 못할 일들을 많이 했어요ㅠㅠ 그런데도 아직도 큰 고장 없이 작동한다는 게 정말 신기할 뿐이에요. 종은 아이폰 3s인데, 배터리가 빨리 닳고 셀카기능이 없다는 거 외에는 아직 만족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ㅋㅋㅋ 예전에 얘한테 너무 못되게 굴어서 지금이라도 잘해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4.08 22:18
    No. 2

    나도 우리 아진이 너무너무 사랑해!♥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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